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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할 때

에린남 | 상상출판 | 2020년 6월 23일 한줄평 총점 8.2 (1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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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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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
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


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여준다. 남들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만 따라 하고 싶은 에린남의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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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한 이유
Chapter 1. 물건을 비워내다
·저 같은 사람도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날의 내가 몰랐던 것
·냉큼 얻어온 물건들의 결과를 오답 노트 하기
·주방에 들어가기 싫다
·수납 장을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마시오
·서랍장의 삶 연장!
·입을 옷이 없는 이유
·옷은 많은데 좋아하는 옷은 없다
·옷 비우기 전, 남편에게 물어보기
·마음 같아서는 옷장을 통째로 버리고 싶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물건 비우기
·미래의 나에게
·물건을 비울 때 스스로 해보면 좋은 질문
·중고 거래에 발을 들이다
·좋아하는 물건이라도 관리를 못 한다면
Chapter 2. 버려지는 쓰레기도 줄이고 싶어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딛는 한 걸음

Chapter 3.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마저 비교를 하다니
·미니멀 라이프, 나의 구세주!
·집으로 들이기 전, 물건과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했다
·소비 욕구 사라지게 하는 방법
·내 옷장에는 더 이상 아무 옷이나 들어갈 수 없다!
·미니멀 라이프 이후 얻게 된 뜻밖의 자유
·어쩌다 보니 미니멀리스트 부부
·미니멀리스트 부부가 되고 달라진 점
Chapter 4. 다시 채우는 시간
·2주간 궁극의 미니멀 라이프
·목표는 캐리어와 배낭, 기내용 가방 하나에
·내 짐을 전부 넣는 것
·집을 구하고, 새로 채우기
·빈티지 미키 마우스 시계
·시계가 맞긴 한데…
·인터넷 쇼핑몰 VIP를 포기하다
·물건보다 소중한 관계가 있다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Chapter 5. 내일을 위한 중심 잡기
·물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처럼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싶은데
·미니멀리스트 유튜버가 되다
·나의 생활에 맞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삶의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은 내 몫의 여행 짐을 싸는 것
Epilogue
그래서 집안일이 할 만해졌냐고요?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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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에린남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과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가볍게 살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어려운 삶의 목표가 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그리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언제나 즐거운 방향을 선택하고,자신의 우주를 취향껏 채우며 살아간다.『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등을 쓰고 그렸다.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과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가볍게 살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어려운 삶의 목표가 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그리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언제나 즐거운 방향을 선택하고,자신의 우주를 취향껏 채우며 살아간다.『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등을 쓰고 그렸다.

출판사 리뷰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
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


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여준다. 남들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만 따라 하고 싶은 에린남의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따라가 보자!

‘집안일이 하기 싫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11만 명에게 공감을 받았던 유튜브 영상의 제목이다.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에린남은 자신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공유하며 많은 이에게 ‘뭐든지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를 주고 있다. 그런 저자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 계기는 바로 ‘집안일이 너~무 귀찮아서’! 호주 이민 3년차.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해지며 점점 더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하기 싫은 일’부터 떠올랐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도 설거지를 하다 보면 기분이 나빠졌다. 옷장에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은 없었다. 집안일을 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저자가 내린 결론은 바로 ‘집안일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실제로 집안일하지 않는 건 불가능했고, 대신 ‘집안일을 적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우연히 미니멀리스트의 아무것도 없는 방을 보게 된다.

우리 집도 똑같이 물건을 줄이면 해야 할 집안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나는 당장!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본문 중

처음부터 미니멀리스트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
정 찔리면 초보 미니멀리스트로 하자!


“지금부터 나는 미니멀리스트!”라고 선언했지만, 미니멀리즘이 뭔지조차 몰랐던 저자는 무작정 비우기부터 시작했다. ‘옷은 많지만 입을 옷은 없는’ 옷장을 비우고, 남들이 다 쓰니까 나도 따라 샀던 주방용품을 비우고,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고 받아왔던 잡동사니를 비우고, 미련 섞인 ‘추억의 물건’들을 비웠다. 비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3년간 살던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며 비우기와 채우기 과정을 새롭게 경험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나간다. ‘나는 치우는 데 소질이 없으니까 시도조차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미니멀 라이프는 나랑 안 맞아’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 당장! 일어서 뭐라도 비우고 싶어질 것이다. 장담하냐고? 장담한다. 저자도 옷장을 꽉꽉 채우고 사는 맥시멀리스트였으니까!

미니멀리스트가 된 후 찾아온 기분 좋고, 단순한 일상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에서 작은 해방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사소한 즐거움으로 삶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미니멀리스트가 된 저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우선 매일 작은 할 일들이 생기자 성취감이 생겼다.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이라는 동등한 위치에 올라섰다. 물건과 함께 마음속 미련을 비워내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알게 됐다. 물건을 비운 것뿐인데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삶 역시 가벼워졌다. 무엇보다 집안일을 더 이상 싫어하지 않게 됐다! 이 책은 미니멀리즘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집을 잘 정리하는 솔루션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대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일상에서 ‘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건 말고도 채울 게 많은 내 인생을 위해!

종이책 회원 리뷰 (53건)

구매 집안일이 귀찮아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평**썬 | 2022.05.04
꽁꽁 싸매고 버리지 못해온 추억의 물건들이 내게도 있기는 했다. 우리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 편지나 사진과 같은 추억의 물건은 아직도 손을 대지 못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만, 최소한의 살림으로 심플하게 살아가는 것의 멋과 여유를 이책을 통해 배웠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 수납장을 쉽게 들이지 말라는 내용이 크게 와닿는다. 집이 좁고 수납 공간이 부족하지만 그대로 또 살아가면 되지않겠는가.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블**벳 | 2021.09.12

코로나로 집에서 취미생활, 공부 등을 하다보니까 점점 제가 맥시멀리스트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주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소비할 때 생각을 더 많이하고 절제를 조금 하는 것 같아요ㅎㅎ 아직 끝까지 못 읽었지만 실천하려고 노력해봐야죠~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
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


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여준다. 남들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만 따라 하고 싶은 에린남의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따라가 보자!

‘집안일이 하기 싫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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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독립 북클러버 21기 - 왠지 클래식한 떡볶이]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o | 2021.06.27

흔히 인간을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라 한다. 나 또한 사소한 물건, 하다못해 종이 한 조각이라도 그에 얽힌 추억이 있다면 차마 버리지 못하고 일단 모아두고 보는 '추억 수집가'라고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겠다. 허나 이렇게 모은 물건을 잘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를 물어본다면.. 그게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게 큰 문제라는 것. 그러다 보니 이제는 추억 수집가를 넘어 '수집 중독'에까지 도달한 느낌이다. 물건은 점점 쌓여가고, 물건에 얽힌 추억에도 먼지가 켜켜이 쌓이고 바래지면서 그렇게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나의 고질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의지'를 갖게 해 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물론 작가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꾼 것이 아니다. 서툴더라도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변화하려 노력하고 시도하다 보니 어느 새 미니멀 라이프에 가까운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것이고, 이러한 현실적인 과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내려간 것이 책을 읽으며 내용에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조건 미니멀 라이프를 살기 위해 높은 기준을 부여하고 모든 것을 맞춰야 함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각자가 품고 있는 생각과 삶의 태도에 맞춰 차근차근 걸어가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작가의 생각을 설득력있게 서술했으며, 작가는 이를 '미니멀 라이프는 내 삶에 필요한 것을 채우고, 필요 없는 것을 비우는 과정'이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했는데 이 문장이 특히 마음 속에 와닿았다.

아무리 소중한 추억이 깃들었다고 한들, 돌아보지 않고 그저 쌓아두기만 하면 결국 소중히 간직한 최초의 이유조차 잊혀지고 만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물건이 아닌 나 자신을 스스로 기억하고 추억해야 한다-는 문장을 되새기며, 나도 내 방 한 구석에 쌓인 시간의 흔적들을 천천히 비우고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뭔지 생각하며 신중하게 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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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5건)

구매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닉*임 | 2021.07.12

제목이 너무 공감가서 펼쳐들게 된 책입니다. 우선 전자책 형태가 EPUB이 아니라 PDF라서 읽기 불편해서 편집 구성 점수는 별 하나만 드려요. 읽으면서 굳이 이 책을 PDF 형태로 제작했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내용은 제목 그대로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한 저자의 이야기네요. 물건 비워내기 /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시작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는 수납장을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말라든가, 물건을 비울 때 스스로에게 질문하라든가, 좋아하는 물건이라도 관리를 못 하면 실제로 소유하지 않는 편이 좋다거나, 이 물건과의 마지막이 어쩔지 예상해보라거나...사실 미니멀리스트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책을 읽었다면 낯설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제목대로의 저자의 심경에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고픈 물건이 생기면 계속 들여다보고 사람들이 쓰는 것도 찾아보고 싫증나면 소비하지 않는다, 나의 스타일 이미지를 만들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면 안 산다고 정하며 힘들더라도 그저 그런 옷 열 벌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옷 한 벌을 사라... 등 실천해봐야겠다 하는 이야기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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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달***달 | 2021.07.05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집안일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긴하다.

그래서 나는 방청소가 수월한 편이다.

물건이 없다는건 그만큼 치워야 되는 물건이 적다는 말이기도 하다.

에세이라서 작가의 글을 읽는 시간이 즐거웠다.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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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뻑* | 2021.06.29

 

은근 재밌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핵심은 그거다. 치우기 싫으면 어질러놓지 말자는 나의 모토와 닮았다. 집안일이 귀찮으니, 늘어놓지 말아야지. 짐을 줄여야지. 있는 상태에서 치우기만 해야지. 미니멀 라이프를 공유하고 싶은 저자의 울고 웃긴 노하우가 펼쳐진다.

 

할일은 많고 바쁜 일상에서 어떻게 다 치우고 사는가. 근데 또 안 하면 어쩔 건데? 어차피 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에 짜증내고 찡그리면서 하게 된다. 그러니 집안일을 하지 않게 만드는 게 최상의 답이다. 집안일을 적게 할 방법을 찾던 저자가 미니멀리스트의 방을 보고 시도한다. 똑같이 하면 되겠지. 그것 말고는 또 무슨 답을 구하겠는가. 초보 미니멀리스트가 되어보기로 한다.

 

비우면서 느끼는 해방감. 사소한 즐거움이 삶을 즐겁게 한다. 방안을 가득 채운, 치우기 싫어서 미뤄두었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 잔뜩 느끼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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