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마음에 대한 현대 진화론의 답] 인간은 다른 종과 무엇이 그토록 다를까?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나타난 것일까? 진화생물학과 교수인 저자는 그 답을 문화에서 찾고, 마음과 문화의 서로 되먹임에 주목한다. 나아가 생물학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를 결합해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현대 진화론의 관점에서 답한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진화생물학자.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의 진화생물학과 교수로, 진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했으며, 동물 행동, 사회적 학습, 문화적 진화 등 폭넓은 주제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 유수의 과학 저널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기고하고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에든버러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영국왕립학회의 울프슨 연구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진화생물학자.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의 진화생물학과 교수로, 진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했으며, 동물 행동, 사회적 학습, 문화적 진화 등 폭넓은 주제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 유수의 과학 저널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기고하고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에든버러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영국왕립학회의 울프슨 연구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생물문화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 협력의 진화, 문화의 계통발생도, 인간 문화의 고유성 등을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생물문화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 협력의 진화, 문화의 계통발생도, 인간 문화의 고유성 등을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