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에서 나를 끌어올린‘잘된다’는 긍정의 확언“말하는 대로 돼.”“난 할 수 있어.”“난 반드시 잘된다.”긍정적인 말의 영향은 얼마나 강력할까? 여기 ‘나는 잘된다’는 확신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 사람이 있다. 남편은 알콜 중독자였고 자식은 너무 어렸으며, 저자는 경력이 단절됐고 몸과 마음은 병든 주부였다. 집에는 돈을 벌 사람이 없었다. 기초 수급 신청을 하고 종교 단체에 생필품을 지원받을 만큼 힘들었다. 현실이 너무 괴로웠던 저자는 어느 날 ‘살려 달라’고 외치던 중 방 한구석에 있던 김태연 회장의 책을 보게 됐다. 그 책 한 권에 용기를 얻어 고난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나섰다. 운좋게 학습 전집 영업을 하게 되면서 읽게 된 위인전을 시작으로 2,000여 권의 책을 매일 밤새워 읽었다.저자가 수많은 책에서 찾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긍정적 자기 확신, 긍정 확언이었다. 저자는 이 성공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할 수 있다!”를 외치고 틈 날 때마다 “나는 반드시 잘된다”라고 되뇌었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자 불행했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출근하는 영업장마다 매출 1등, 상위 1%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가정은 평화를 찾았다. 저자의 권유로 주변에 자기 확신과 확언의 효과를 본 사람들이 늘어나자, 저자는 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 확언의 힘에 대한 과학, 심리 이론과 사례를 찾았다. 이와 함께 저자 자신이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방법은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꿈을 현실로 만드는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의 힘!“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행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말로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이다.”왜소증인 피터 딘클리지는 불가능하다는 주변의 판단에 움츠러들지 않고 배우의 꿈을 이뤘다.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왔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생존했다. 스티브 호킹은 2년밖에 살지 못하는 루게릭병을 얻었지만 수십년을 더 살았다. 매트 비욘디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매순간 즐기며 훈련했고 결국 수영 신기록을 갱신했다. 엘런 피즈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암을 치유하고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았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는 빈민에서 1,950조 원 자산의 부호가 됐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들과 성공자들이 처음부터 성공할 자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의식적인 자기 확신으로 성공의 문을 열었다. 잘되는 사람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고 끊임없이 잘될 거라고 말한다.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된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뇌의 신경 회로부터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성공은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거지’, ‘인생이 바뀐 사람은 소수야’라고 믿으면 결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뇌는 변화를 위험으로 인지하고 편안한 상태를 원하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한다. 당신이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계속 살던 대로 살게 된다. 뇌를 바꿀 수 있는 것은 긍정적 생각과 말뿐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을 긍정해야 한다. 자기 확신은 뇌의 신경 회로를 바꾼다. 계속해서 “나는 된다 잘된다”라고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감이 생기면 부정적 신경 회로로 가득 찼던 뇌에 긍정적 신경 회로가 생성된다. 그럼 뇌는 성공 방법을 찾아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결국 인생이 바뀐다. 수많은 성공자가 증명했듯이 당신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은 버리고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 수많은 성공자와 저자가 직접 증명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첫 번째, 시각화하기: 뇌는 상상과 현실에 똑같이 반응한다.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상상할수록 뇌는 실제 체험한 것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레몬을 상상하면 입 안에 침이 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바라는 것을 자세하게 상상하고 이미지화해서 계속 보면 사람은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비전 보드’가 꿈을 이루기 위한 대표적인 시각화 도구다. 꿈과 관련된 단어, 이미지를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자주 보면 잠재의식이 자극된다. 유수 대기업에서 매년 비전 선포식을 하는 것도 이와 같다. 원하는 바를 눈으로 보면 볼수록 소원이 내면화되고 목표를 또렷이 각인할 수 있다.두 번째, 말하기: 긍정적인 말만 입에 담아라.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은 진실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고 말하는 인생대로 살게 된다. 인디언들은 똑같은 말을 1만 번 반복하면 현실로 이뤄진다고 할 만큼, 언어에는 힘이 있다. 일본 누계 납세액 1위인 사이토 히토리는 매일 “나는 운이 좋다”고 1,000번을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 와이즈만 교수는 자기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일기를 쓰도록 요구했다. 참가자 80%가 삶에서 만족을 찾았다.세 번째, 듣기: 사람은 6세 이전까지 들은 말로 무의식과 신념이 결정된다고 한다. 한 교도소에서 조사한 결과 재소자 90%가 양육자에게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랐다. 인생을 결정할 만큼 무엇을 듣느냐는 중요하다.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는 확언을 직접 녹음해서 매일 들었다고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직접 녹음해서 아침저녁으로 듣자. 듣기는 말하기보다 무의식에 메시지를 주입하기가 쉽다.네 번째, 쓰기: 마지막으로 긍정 확언을 직접 쓰는 것은 효과가 막강하다. 수천억 원대 자산가 김승호 회장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긴 꿈은 하루 100번씩 100일간 썼다. 확언 쓰기는 절실한 꿈을 현실로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종이, 펜만 있다면 꿈을 이루는 성취율은 40% 이상 높아진다. 쓰는 만큼 이뤄질 것이다.이 4가지 방법을 실행하면서 확언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든다면 어떻게 할까? 꿈을 의문형 확언으로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이 상황을 극복한다’는 확언을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로 바꾸는 것이다. 뇌는 질문을 받으면 반문하기보다 답부터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라당신은 무조건 잘될 사람!“나는 나를 믿는다.”“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다.”“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다.”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가장 확실한 법칙을 따르라. 내가 잘된다는 믿음, 말, 행동은 스스로 힘을 북돋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확신이 생기면 인생에 대한 태도, 세상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이 책은 정신 승리용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정말 이룰 수 있는 방법과 사례, 근거를 알려 준다. 어떻게 긍정적으로 말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해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확언부터 사랑이 이루어지는 확언, 자존감 떨어질 일 없는 다이어트 확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까지 당신이 언제 어느 때나 외칠 수 있는 10가지 상황별 확언을 제시한다.자신감과 용기로 중무장하고 꿈을 이룰 방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을 못 믿겠는가? 미래가 막막하고 불안한가?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믿는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 용기가 없을 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나는 된다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