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케이는 영국의 공공 의료 병원 NHS의 의사였다. 현재는 코미디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국의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에 입학한 뒤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과대학 재학 중 ‘아마추어 트랜스플란트Amateur Transplants’라는 뮤지컬 코미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일찌감치 코미디언의 기질을 발휘했다. 작가가 되기 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며 쓴 ‘성찰 일지’가 그의 첫 책인 《조금 따끔할 겁니다This is Going to Hurt》다. 이 책은 출간 즉시 ...
애덤 케이는 영국의 공공 의료 병원 NHS의 의사였다. 현재는 코미디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국의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에 입학한 뒤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과대학 재학 중 ‘아마추어 트랜스플란트Amateur Transplants’라는 뮤지컬 코미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일찌감치 코미디언의 기질을 발휘했다. 작가가 되기 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며 쓴 ‘성찰 일지’가 그의 첫 책인 《조금 따끔할 겁니다This is Going to Hurt》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영국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37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영국 BBC 방송국 코미디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기도 했다. 현재 저자 애덤 케이가 진행하는 라이브 쇼는 연일 공연장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전문 번역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문학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에드워드 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다이앤 엔스의 《외로움의 책》, 앤디 위어의 《마션》,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J. K. 롤링의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이카보그》, 조지 손더스의 《12월 10일》을 비롯해 70권이 넘는 영미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8년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전문 번역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문학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에드워드 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다이앤 엔스의 《외로움의 책》, 앤디 위어의 《마션》,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J. K. 롤링의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이카보그》, 조지 손더스의 《12월 10일》을 비롯해 70권이 넘는 영미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8년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 및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강연 등을 통해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이 있다.
『몸, 내 안의 우주』는 독자들을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의학의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자, 그간 응급실에서 만난 환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17년간 환자들을 만나며 ‘인간의 몸은 절묘한 치유력을 가진 완벽한 우주에 가깝다’는 사실을 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 및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강연 등을 통해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이 있다.
『몸, 내 안의 우주』는 독자들을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의학의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자, 그간 응급실에서 만난 환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17년간 환자들을 만나며 ‘인간의 몸은 절묘한 치유력을 가진 완벽한 우주에 가깝다’는 사실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