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이 책을 통해 '종합병원'이었던 몸에서 벗어나 90Kg이 넘었던 그가 25kg을 감량하고 그 이후 살이 찐적도 질병에 걸린 적없이 건강하게 사는 비법을 증명해주고 있다.
"건강해지려면 몸에 독소를 넣지 마라"
우리가 입으로 먹는 건강한 음식이 실로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고 스스로 반성하며 지난날들에 후회를 하였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이 몸에 독소를 일으켜 그로 인해 다양한 질병을 초래한다는 아주 기본적이 이야기지만 그에 따른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제시해주었다. 기본을 지키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것만 지켜도 얼마나 건강해질 수 있는지를 알게되었다.
'자연 위생학' 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알게되었고. 의사는 식품영양학을 배우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실로 충격이었다. "위협 마케팅"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건강하게, 혹은 질병이 있더라도 이 책에서 제시한 모노 다이어트를 실천하여 치유해나가길 응원해본다.
내 몸의 기본원리를 알면, 길어진 고령화 시대를 더욱 건강하고 기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각인시켜주었다. 진정한 건강한 삶은 내가 매일 먹는 "음식"에 있다는 것을 떠올리며 오래 사는 삶을 추구하기 보다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를 기대해 본다.
자연 식물식과 모노밀로 유명한 하비 다이아몬드 저자의 책입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각종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 낱낱히 기재해두었고,
본인의 경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환자들을 치료해 나가는지, 그 환자들이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등을 적은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진행 자체가 원인-결과-해결안의 구조로 되어 있어서 정답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병을 서술하는 앞 부분이 지루할 수 있으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씩 정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노 다이어트' 자체가 자연 식물식과 동일한 건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이 많은 듯하여 자연 식물식 또는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 몸의 해독이 필요하여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하비 다이아몬드님은 이전에 쓴 책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종이책은 정리해버려서 다시 사볼까 하고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샀어요.
이분이 추천한 것 처럼 그린 스무디 먹으면 무조건 살 빠집니다.
무조건 빠지는데..... 그 이후로 스무디류는 먹기가 싫어지는게 문제.....흑흑흑...
탄수화물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새마음 새뜻으로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건강하게 사는게 돈 버는 일이니까요.
디톡스다 뭐다 해서 요즘 몸속 독소관리가 큰 화제거리입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막연하게 따라하는게 영 마뜩지 않아 망설이고 있는 참에,
이에 관한 좋은 책이 있다하여 구매했습니다.
제대로된 독소관리에 대해 명쾌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알고 하는것과 막연히 따라하는것에 얼마나 큰 차이가 존재하는지 절감합니다.
유익한 내용에 이해하기 쉬운 기술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