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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반성한다

어느 노인요양원 의사의 양심고백

나카무라 진이치 저/강신원 | 사이몬북스 | 2024년 12월 30일 리뷰 총점 9.9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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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나카무라 진이치 (中村仁一)
초등학교도 못 다닌 어머니와 시각장애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2 때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 명문 교토대학(京都大?) 의대를 졸업했다. 밥 한 공기를 사고 나면 반찬 살 돈이 없어 테이블 위의 소스를 뿌려 먹거나 냉수를 마시면서 대학을 졸업했다. 재단법인 다카오 병원(高尾病院) 원장과 이사장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60세가 되면서 뜻한 바 있어 고위직을 거절하고 노인요양원 도와엔(同和園)의 평의사(平醫師)로 일하기 시작했다. 별 2개 사단장 계급장을 떼고 자진해서 전방 소대장이 된 셈이다. 돈 버는 일을 거절하고 임종을 앞둔 노... 초등학교도 못 다닌 어머니와 시각장애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2 때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 명문 교토대학(京都大?) 의대를 졸업했다. 밥 한 공기를 사고 나면 반찬 살 돈이 없어 테이블 위의 소스를 뿌려 먹거나 냉수를 마시면서 대학을 졸업했다. 재단법인 다카오 병원(高尾病院) 원장과 이사장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60세가 되면서 뜻한 바 있어 고위직을 거절하고 노인요양원 도와엔(同和園)의 평의사(平醫師)로 일하기 시작했다. 별 2개 사단장 계급장을 떼고 자진해서 전방 소대장이 된 셈이다. 돈 버는 일을 거절하고 임종을 앞둔 노인을 돌보며 참된 의사의 길을 꿋꿋이 걷고 있다. 죽음의 진정한 의미와 오늘을 사는 방식을 다룬 책 『의사를 반성한다』는 일본에서 판매량 50만 부를 넘으며 특급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지은 책으로는 『노년과 죽음을 피하지 마라』 『행복한 임종 : 의사와 엮이지 않고 죽는 법』이 있다. 2012년 1월 출간한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는 일본에서 판매량이 50만부를 넘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역 : 강신원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세상의 달콤한 설탕물을 빨며 희희낙락 살았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1, 2』,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의사를 반성한다』 등이 있다.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세상의 달콤한 설탕물을 빨며 희희낙락 살았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1, 2』,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의사를 반성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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