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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저/이지연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30일 한줄평 총점 9.0 (27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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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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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저자 개리 비숍은 처음 1번, 그 1번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 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버즈피드]”,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글래스고 헤럴드]”과 같은 언론의 극찬은 물론,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의 기술』을 통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꾸준히 무시해왔던 내 안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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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One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_들어가는 말
인생이 쉬워지려면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자주하는 생각은 삶을 바꾼다
지금, 당장, 여기, 이 순간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당신을 위해
Chapter Two
내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는 단언의 문장
_시작의 기술1 ‘나는 의지가 있어’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런 거지 같은 상태를 더 이상 참고 싶지 않을 때
당신은 이대로 사는 게 그런대로 참을 만한 게 틀림없다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마음속에서 일을 크게 키운다, 실제보다
내 인생에 개입할 수 있는 힘
Chapter Three
인생이라는 진창에서 예측 가능한 들판만 털털거리며
달리는 중인 당신에게
_시작의 기술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당신은 언제나 이기고 있다
스스로가 그어온 한계
당신 인생의 문제 영역은 무엇인가
자신의 위대함을 끌어내라
Chapter Four
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이 늘 완벽할 수는 없다
_시작의 기술3 ‘나는 할 수 있어’
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 발 뒤로 물러서라, 훨씬 더 뒤로 가라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기억하라,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당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Chapter Five
편안하게 느끼는 것만 고수한다면, 사실상 당신은 과거에 사는 셈이다
_시작의 기술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좇을 건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성공은 늘 불확실성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은 인생으로부터 숨지 않을 것이다
Chapter Six
만약 당신이 늘 아무 망설임 없이 눈앞의 과제를 공략한다면
_시작의 기술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내 생각이 아니다
행동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그냥 첫발을 떼라, 그리고 다음 발, 또 다음 발
Chapter Seven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뭘 할 수 있고, 뭘 할 수 없는지
_시작의 기술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계속 정진하게 하는 동력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이 되지 않는다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보일 때조차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
일어나 똑바로 앉아라, 허리를 곧게 펴라
Chapter Eight
당신의 인생이 그토록 어렵고 복잡했던 이유
_시작의 기술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인생에 산재하는 분노는 기대의 산물
지금 당장 그 기대들을 놓아줘라
인생은 행진이 아니라 춤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
손이 닿는 곳에 이미 놓여 있는 변화의 힘
Chapter Nine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할 수 있겠지
_나가는 말
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
성공한 사람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더 이상 과거에 휘둘리지 마라
변화를 위한 가장 간단한 변화
당신의 진짜 인생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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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개리 비숍 (Gary J. Bishop)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독...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첫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에서 저자는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고장 난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역 :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작의 기술』, 『인간 본성의 법칙』, 『위험한 과학책』, 『볼드』, 『제로 투 원』,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빈곤을 착취하다』, 『룬샷』, 『만들어진 진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인문학 이펙트』, 『토킹 투 크레이지』, 『행복의 신화』, 『평온』,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 『다크 사이드』, 『포제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웃퍼포머』 외 다수가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작의 기술』, 『인간 본성의 법칙』, 『위험한 과학책』, 『볼드』, 『제로 투 원』,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빈곤을 착취하다』, 『룬샷』, 『만들어진 진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인문학 이펙트』, 『토킹 투 크레이지』, 『행복의 신화』, 『평온』,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 『다크 사이드』, 『포제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웃퍼포머』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신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미국 독립 출판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역주행으로 100만 부 이상을 팔아치운, 독자들이 만든 밀리언셀러!

매일 핑계를 대며 하루하루를 수습하기 급급한 사람들, 아직 자신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자기를 합리화하고 선택을 보류하며 어떤 일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걱정만 하다 핸드폰을 보며 잠이 드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이렇게 사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 이렇듯 인생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우리에게 『시작의 기술』은 더 이상 숨을 틈을 주지 않는 따귀 한 대와 같다. 이 책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판사에서 대대적으로 밀어 많이 팔았거나 저자가 워낙 유명해서 기존 독자층 있던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독자들의 극찬이 밀리언셀러로 끌어올린 셈이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 앞에 놓인 현재와 미래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매우 감사한다. 마침내 긴 낮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짧고 달콤하다. 지금 꾸물대고 있거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의 완벽한 책”, “완벽하게 문제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은 더 나은 당신이 되도록 등을 떠밀어줄 것이다” 등의 리뷰를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자신의 시작을 독려했는지 증언하고 있다. 아울러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45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26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어판도 미국 초판과 동일한 디자인과 사양으로 제작해 그 울림과 영향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도망갈 구멍을 막아버린 채 기어코 독자를 설득시키고 마는 저자의 수완!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주는 책!

우리가 흔히 자신에게 하는 변명 중 하나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만, 그렇지만......”이다. 그러면서 몇 시간씩 텔레비전을 보고, 정크푸드를 먹고, 페이스북을 끊지 못한다. ‘그렇지만’을 덧붙이는 순간 자신을 인생의 피해자로 만든다. 이제는 좀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당신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변화를 원했다면 지금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늘어놓은 말은 허튼소리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으로 불리는 개리 비숍은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이 당장 바뀔 수 있는 법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 단 두 가지 스텝으로. 첫째,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둬라. 둘째,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동을 하라. 끝이다. 너무나도 간단하지 않은가. 이 두 가지를 못 해 우리는 스스로를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오늘날까지 왔다. “나중에 할게요.” 아니다. 지금 해라. “저는 그 정도로 똑똑하지 못해요.” 집어치워라. 저자는 그런 헛소리는 그만두고 행동을 하라고 말한다.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철저한 자기 인식은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준다. 이혼, 사별, 암 진단, 포기하고 싶은 인간관계, 취직 실패…… 이 책은 인생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모든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준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런 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 그들이 가진 것 중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 유일한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가득 차길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삶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라고 무턱대고 자존감을 올려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속지 말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런 말들은 당신을 마냥 기다리고 바라게 만들어서 결국은 인생의 희생자로 만들 뿐이다. 때로는 그냥 원하는 것을 위해 죽도록 노력하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돌진해야 한다. 말 그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지금 당장.

만약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 추진력에 불이 붙는다면 인생은 얼마나 달라질까. 이 책은 누군가가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내게 해줬으면 하는 말들, 애써 외면했지만 사실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총 9장에 걸쳐 소개한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이 7가지 자기대화는 단언의 형태로 이뤄진다. 단언이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일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다”, “나는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하다”라고 말하며 이미 현재 일어난 일처럼 자신의 마음가짐과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미친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는다. 그렇기에 저자가 소개하는 단언들은 그냥 그저 그런 말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무기인 것이다. 이렇듯 책에는 자신의 두려움과 가능성을 꾹꾹 송곳처럼 찌르는 문장들이 넘쳐난다. 이는 처절할 정도로 진실한 자신과 마주보게 한다. 그게 바로 모든 변화의 시작이니까.

추천의 말

3년 전 막내딸을 잃고 나는 스스로 삶이라는 경기를 포기했다. 딸아이는 곧 여섯 살, 나는 서른세 살이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비로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순간순간 딸이 그립겠지만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 앞에 놓인 현재와 미래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매우 감사한다. 마침내 긴 낮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개리, 모닝콜 고맙습니다. _아마존 독자 Cami Flaget

누군가는 이 말을 해줬어야 했다. “그만 좀 너 자신을 망쳐!”
당신이 인생에서 바라는 게 뭔지를 아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그걸 꼭 알아야만 한다. 그냥 일어나라. 그리고 시작하라.
_아마존 독자 MADAMECOCODELITE

짧고 달콤하다. 지금 꾸물대고 있거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의 완벽한 책.
_아마존 독자 Lui Sutil

나이와 성별을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 _《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 _《버즈피드》

헛소리 안 하는 책을 원한다면 『시작의 기술』을 읽어라. 이미 ‘망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뚫고 나갈 돌파구를 제공할 것이다. _《버슬》

누구나 한 번쯤은 너무 생각만 하고 있다고 자책해봤을 것이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책. 부정적인 자기 대화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_《리파이너리 29》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
_《글래스고 헤럴드》

이혼, 사별, 암 진단, 포기하고 싶은 인간관계, 구직 실패…… 이 책은
이런 모든 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당신에게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줄 것이다. _《리더스 다이제스트》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다. _《선데이 헤럴드》

『시작의 기술』을 자기계발서 코너에 놓는 것은 틀렸다.
이 책은 자기계발, 동기부여, 코미디, 영감 제공, ‘젠장, 나도 만날 저래!’
코너에 놓여야 한다.” _《더 매뉴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때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공으로 가는 길의 가장 큰 장벽은 마음가짐인 경우가 많다.
개리 비숍은 당신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그 짐짝을 제거해준다. _《렉싱턴 헤럴드 리더》

종이책 회원 리뷰 (156건)

자기계발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r*****5 | 2023.11.03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라는 표지의 한줄글이 확 와닿는다. 완벽주의는 절대 아니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나의 게으름, 인간의 본능이다 라고 하기엔 너무 게으른 이 모습이 싫어서 펴게 된 책이다. 다 안읽어도 좋다 단락만 읽어도 움직여야 될것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좋은글 퍼레이드 또 쓴소리 퍼레이드 라고 할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행동하라. 생각이 아니라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을 규정한다  라고 저자가 말하고 있다. 

가볍게 읽히는 책 그러나 내 이야기 같아서 찔리는 책, 해결책은 다들 알고 있다. 한발더 나아갈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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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작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드 | 2023.10.30

하와이 대저택 유투브의 영상을 보고

시작의 기술 책을 사게 되었다. 

항상 마음만 있고 실행하지 못하고, 끈기있게 하지 못한 나에게

대단한 책이 될 것 같았다. 

역시나 큰 자극제가 되었다

매운 책이었다.

채찍이었다. 

망각의 동물인 나는 두번을 읽고도 또...흐릿해져 간다.

책이 심플하여 짧은 시간에 두번을 읽었고

자주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나를 다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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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작을 망설이는 나에게 보내는 한권의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오*지 | 2023.10.01

세상의 사람들은,
고민만 하다가 마는 사람과
생각을 직접 (빠르게) 시도하는 사람으로 나누어 진다.

고민하는 사람이 시도를 못하는 이유는
실패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시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는
그들은 실패를 통해서 배우기 때문이다.
그 배움은 종국에 그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게 된다.
지금 바로 일어나 행동을 하자

투자도 마찬가지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에이~ 이건 분명히 실패할거야..
생각하지 말고 일단 준비하며 실행해 보자
분명히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비행기 접는 방법을 유튜브만 보고 끝내지 말고,
접으며 날려보자, 실행을 통해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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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4건)

구매 시작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n*****g | 2023.09.18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을 할인쿠폰을 통해서 저렴하게 대여해볼 수 있어서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부제인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가 너무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제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책이었는데 마침 이벤트로 나왔길래 바로 대여해서 읽어봤어요. 이런 책을 읽는다고 얼마나 변할까 싶기도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기라도 해라 싶은 마음으로 읽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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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작의 기술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검*사 | 2023.03.22

개리 비숍(Gary Bishop)의 책은 《시작의 기술》이 아니라 《나를 멈추게 하는 생각들》(Unfu*k Yourself)입니다. 다시 한번 정확한 리뷰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나를 멈추게 하는 생각들》은 개리 비숍이 쓴 자기계발서로,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와 그에 따른 인생의 태도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다룹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좀 더 긍정적이고 행동 중심의 태도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개리 비숍은 일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그 중 몇 가지 예시를 들면, "나는 나의 생각이 아니다", "나는 나의 감정이 아니다"라는 원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거리를 두고 인생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나의 행동이다"라는 원칙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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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작의기술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뉴* | 2022.01.11

이 리뷰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2019년 4월에 출판한 개리비숍작가님의 시작의 기술 리뷰입니다

이런류의 책은 웬만해선 읽지않는 편인데, 지인이 추천을 해주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말은 길면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 글들을 많이 봤던터러

반신반의 하면서 읽기시작했습니다.

이제 새해도 밝았도 아직 1월 초이니, 이 책을 읽고 열심히 빠릿빠릿하게 행동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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