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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 이두온 x 서미애

서미애,이두온 | 안전가옥 | 2021년 12월 16일 리뷰 총점 7.3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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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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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토록 잔인하고 찬란한 반항
한국 스릴러의 거장과 신예,
십 대의 잔인함을 해부하다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자 ‘짝꿍’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짝꿍’은 장르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기성 작가와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신진 작가의 작품을 함께 엮음으로써 장르문학의 오늘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프로젝트이다. 『짝꿍』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거장 서미애 작가와 주목해야 할 신예 작가인 이두온 작가가 합을 맞추었다. 추리 전문 방송 작가로 15년 넘게 활동하면서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시나리오 등을 종횡무진하며 20년 넘는 시간 동안 스릴러 작품을 써온 서미애 작가와, 그런 그녀가 ‘괴물 같은 작가’라고 평한 이두온 작가가 공통의 키워드를 주제로 소설을 썼다.

‘십 대들의 범죄와 사적 복수’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티브로 두 작가가 가진 차별화된 관점과 방향성이 담긴 두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인생의 정점을 찍은 순간 가파르게 몰락하는 학교 폭력 가해자를 치밀하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서미애의 「이렇게 자상한 복수」)와 삶의 중요한 목표를 상실한 십 대 소녀의 원인 제공자 납치극(이두온의 「더없이 중요한 시기」)은 삶의 어두운 구석을 일찍 발견해 버린 소년 소녀들의 상실감과 고뇌를 소상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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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더없이 중요한 시기 · 7p
이렇게 자상한 복수 · 87p

작가의 말 · 164p
프로듀서의 말 · 170p

저자 소개 (2명)

저 : 서미애
1994년 스포츠 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 당선되면서 미스터리 스릴러를 쓰는 장르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등의 장편과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의 단편집이 있으며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잘 자요 엄마』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 다양한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고 단편 「그녀의 취미생활」이 곧 영화화될 ... 1994년 스포츠 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 당선되면서 미스터리 스릴러를 쓰는 장르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등의 장편과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의 단편집이 있으며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잘 자요 엄마』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 다양한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고 단편 「그녀의 취미생활」이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저 : 이두온
『시스터』를 통해 육아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장르의 기묘한 결합을 선보인다. 한국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문제적 데뷔작. 2019년 문예춘추(文藝春秋)를 통해 일본에 번역 출간되었다(일본 출간명 『あの子はもういない그 아이는 이제 없어』). 2017년 『타오르는 마음』으로 교보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에게도 본격 스릴러 소설을 쓰는 여성 작가가 있다고 말할 때 이두온은 가장 먼저 거론되는 작가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직조해내는 기술과 함께 상당한 문학적인 품격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면마다 떠오... 『시스터』를 통해 육아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장르의 기묘한 결합을 선보인다. 한국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문제적 데뷔작. 2019년 문예춘추(文藝春秋)를 통해 일본에 번역 출간되었다(일본 출간명 『あの子はもういない그 아이는 이제 없어』). 2017년 『타오르는 마음』으로 교보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에게도 본격 스릴러 소설을 쓰는 여성 작가가 있다고 말할 때 이두온은 가장 먼저 거론되는 작가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직조해내는 기술과 함께 상당한 문학적인 품격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면마다 떠오르는 강렬한 이미지들은 그대로 작가의 색채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독특하고 자극적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상화로 구현된 실사를 보고픈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간결하지만 아름다운 문장은 평범한 일상을 돌연 낯설고 이질적인 세계로 둔갑시키는 기이한 힘을 발휘하고, 독자들은 그 비틀린 세계에 매료된 채 속수무책으로 끌려들어가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한국 스릴러의 거장과 신예,
십 대의 잔인함을 해부하다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자 ‘짝꿍’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짝꿍’은 장르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기성 작가와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신진 작가의 작품을 함께 엮음으로써 장르문학의 오늘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프로젝트이다.

《짝꿍: 이두온×서미애》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거장 서미애 작가와 주목해야 할 신예 작가인 이두온 작가가 합을 맞추었다. 추리 전문 방송 작가로 15년 넘게 활동하면서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시나리오 등을 종횡무진하며 20년 넘는 시간 동안 스릴러 작품을 써온 서미애 작가와, 그런 그녀가 ‘괴물 같은 작가’라고 평한 이두온 작가가 공통의 키워드를 주제로 소설을 썼다. 그렇게 ‘십 대들의 범죄와 사적 복수’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티브로 두 작가가 가진 차별화된 관점과 방향성이 담긴 두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한 인간이 극한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 시기
인생의 정점을 찍은 순간 가파르게 몰락하는 학교 폭력 가해자를 치밀하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서미애의 〈이렇게 자상한 복수〉)와 삶의 중요한 목표를 상실한 십 대 소녀의 원인 제공자 납치극(이두온의 〈더없이 중요한 시기〉)은 삶의 어두운 구석을 일찍 발견해 버린 소년 소녀들의 상실감과 고뇌를 소상히 보여준다.

〈더없이 중요한 시기〉의 두 중학생 태이와 예빈은 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몬 원인 제공자에게 복수를 가하고자 힘을 모은다. 그들은 차를 탈취하기도 하고, 어른을 따돌리기 위해 문이 닫히기 일보직전인 지하철로 뛰어들기도 하며, 위험천만한 추격전을 펼친다. 안정된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중학생들의 등을 떠미는 부모들의 양육법에 제대로 반항한다.

〈이렇게 자상한 복수〉의 학교폭력 고발자의 사정은 더 내밀하고 깊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성공의 쾌감을 맛보고 있는 성호를 한순간에 내려앉게 만든 과거 스캔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를 정조준한 어떤 사람이 벼러 온 복수였다.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는 지극히 잔인하면서도 순수한 어떤 일이 벌어지곤 하는 장소가 학교임을 작가는 이야기한다.

복수라는 치밀한 사적 감정
두 소설은 ‘복수’라는 키워드를 공유한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엄청난 증오를 불태워 어떤 일을 이루어내게 만드는 원동력인 이 복수심은 두 소설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더없이 중요한 시기〉가 자신에게 해를 가한 어른에게 복수마저 아까워하는 냉정하다 못해 냉혈한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한 중학생 소녀를 그려내고 있다. 한편 〈이렇게 자상한 복수〉는 자신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한 주인공에게 지구상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쳐 살아온 어떤 사람을 그린다. 이를 통해 의도치 않은 악행이 불러온 결과가 인과응보처럼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올 수 있다는 인생의 진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복수의 대상이 끝내 맞이할 나쁜 결말, 혹은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끌어내리기 위해 남몰래 준비해온 복수극의 서막을 궁금해 할 독자들이라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점점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스릴러 소설들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짝꿍: 이두온×서미애》 속 이야기들은 말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시절에 벌어지는 일들도 어른의 세계만큼 극악무도할 수 있음을, 꿈과 희망이 짓밟히고 어둠 속에 내몰린 사람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잔인해질 수 있음을. 마지막 한 장을 넘길 때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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