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심리 전문가이자 미국 정신 건강협회 공인 상담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정신 건강 상담 분야를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20여 년 동안 개인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불안 장애,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고, 플로리다 최고법원의 가사 조정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포브스』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팟캐스트 ‘Talking Brains’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수년간 상담실과 법원에서 타인의 심리를 지배하고 조종하고 괴롭히는 가해자들과 그 피해자들을 만나...
임상 심리 전문가이자 미국 정신 건강협회 공인 상담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정신 건강 상담 분야를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20여 년 동안 개인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불안 장애,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고, 플로리다 최고법원의 가사 조정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포브스』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팟캐스트 ‘Talking Brains’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수년간 상담실과 법원에서 타인의 심리를 지배하고 조종하고 괴롭히는 가해자들과 그 피해자들을 만나왔다. 상담실의 내담자 중 상당수가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뿐 아니라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었다. 그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기고한 칼럼 「가스라이팅의 11가지 위험 신호」가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후, 이것을 보완하고 수정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가스라이팅』을 출간했다.
『가스라이팅』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가 가스라이팅의 실체를 파악하고 거기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많은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거나 자책하는 등 치유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스스로를 잘 돌보고 다시금 용기를 내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책을 썼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월간지 《톱클래스》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세계사를 바꾼 16가지 꽃 이야기』, 『혼자 보는 미술관』, 『매일매일 모네처럼』, 『퍼스트맨』,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애프터 라이프』,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월간지 《톱클래스》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세계사를 바꾼 16가지 꽃 이야기』, 『혼자 보는 미술관』, 『매일매일 모네처럼』, 『퍼스트맨』,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애프터 라이프』,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