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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장수연 | 어크로스 | 2017년 12월 12일 리뷰 총점 9.6 (5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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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27.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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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다. 당연한 사실인지를 알면서도 우리는 세상의 엄마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여기 83년생 장수연 라디오PD가 엄마, 아내, 며느리라는 굴레에서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살았던 시간을 말한다.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함께 깨주시길. - 에세이 MD 김유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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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장수연
라디오PD. 〈꿈꾸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등을 연출했다. 결혼하자마자 계획에 없던 임신을 했다. 내 인생이 ‘엄마’로 주저앉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과하게 불안해하며 첫 아이를 키웠다. 막상 키워보니 생각보다 할 만했다. 너무 빨리 커버린 아이가 아쉬워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그냥 한 번 더 낳았다. 순한 두 아이와 남편 덕에 셋째까지 욕심냈다. 세 번 연달아 순한 아이를 만나는 행운이 흔할 리 없다는 걸 간과한 것이다. 하루하루를 꼭꼭 씹어 삼키듯 충분히 느끼며 살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엄마... 라디오PD. 〈꿈꾸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등을 연출했다. 결혼하자마자 계획에 없던 임신을 했다. 내 인생이 ‘엄마’로 주저앉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과하게 불안해하며 첫 아이를 키웠다. 막상 키워보니 생각보다 할 만했다. 너무 빨리 커버린 아이가 아쉬워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그냥 한 번 더 낳았다. 순한 두 아이와 남편 덕에 셋째까지 욕심냈다. 세 번 연달아 순한 아이를 만나는 행운이 흔할 리 없다는 걸 간과한 것이다. 하루하루를 꼭꼭 씹어 삼키듯 충분히 느끼며 살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엄마로서의 이야기로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를, 라디오PD로서의 이야기로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을 썼고 곧 세 번째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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