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상)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플루타르코스 | 현대지성 | 2016년 4월 11일 한줄평 총점 7.4 (3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7건)
  •  eBook 리뷰 (2건)
  •  한줄평 (3건)
분야
소설 > 고전문학
파일정보
EPUB(DRM) 33.5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상)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상권]

해제 / 아서 휴 클러프
풀루타르코스의 생애 / J.W. 랭혼

1. 테세우스
2. 로물루스
로물루스와 테세우스의 비교
3. 리쿠르고스
4. 누마 폼필리우스
리쿠르고스와 누마의 비교
5. 솔론
6. 포플리콜라
솔론과 포플리콜라의 비교
7. 테미스토클레스
8. 카밀루스
9. 페리클레스
10. 파비우스 막시무스
페리클레스와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비교
11. 알키비아데스
12. 코리올라누스
알키비아데스와 코리올라누스의 비교
13. 티몰레온
14.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티몰레온과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의 비교
15. 펠로피다스
16. 마르켈루스
펠로피다스와 마르켈루스의 비교
17. 아리스티데스
18. 마르쿠스 카토
아리스티데스와 마르쿠스 카토의 비교
19. 필로포이멘
20. 플라미니누스
필로포이멘와 플라미니누스의 비교
21. 피로스
22. 카이우스 마리우스
23. 리산드로스
24. 술라
리산드로스와 술라의 비교
25. 키몬
26. 루쿨루스
키몬과 루쿨루스의 비교
27. 니키아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테세우스, 카토, 알렉산드로스 대왕, 카이사르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현대지성 인문서재 3권. 이 책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2권으로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는 대략 105~115년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거의 2천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책에서 플루타르코스는 서양사의 위대한 시기들을 이끈 영웅들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게 제공할 뿐 아니라, 걸출한 영웅들을 배출한 고대 세계 사람들이 품고 살았던 이상들을 구체적이고도 감동적인 형태로 소개한다.
『하버드 고전 총서』, 『옥스퍼드 고전 총서』등 권위 있는 고전 총서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인물 전기 분야 ‘최고의 고전’을 완역본으로 만나보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플루타르코스 (Plutarchos)
제정기 로마의 속주였던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다. 그가 활동할 당시 그리스 지식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순응했다. 그도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신탁이 정확하다고 소문난 델포이의 아폴론신전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소도시 카이로네아가 플루타르코스의 고향이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플라톤학파 철학자 암모니오스에게 수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은 흔히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불리는 『대비열전』이다. 『대비열전』 외에 그의 작품 78편이 현존하는데, 이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 『모랄리아』다. 이 책은 그중 ‘지혜’와 관련된 다... 제정기 로마의 속주였던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다. 그가 활동할 당시 그리스 지식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순응했다. 그도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신탁이 정확하다고 소문난 델포이의 아폴론신전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소도시 카이로네아가 플루타르코스의 고향이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플라톤학파 철학자 암모니오스에게 수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은 흔히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불리는 『대비열전』이다. 『대비열전』 외에 그의 작품 78편이 현존하는데, 이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 『모랄리아』다. 이 책은 그중 ‘지혜’와 관련된 다섯 편을 담았다. 플루타르코스는 생애 말년의 30년 정도를 아폴론신전의 신관으로 봉직하며 델포이의 성역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델포이와 카이로네아의 주민들은 존경의 표시로 아폴론신전에 그의 흉상을 만들어 세웠다. 그는 실로 그리스(교육)와 로마(권력)의 관계를 대표하는 저술가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7건)

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0 | 2022.08.26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1. 사실 1, 2권을 동시에 받아보고는 엄청난 두께와 내용에 살짝 놀랐지만 그리스 로마의 영웅 50인의 이야기이니 이정도는 되겠다고 납득해버린 책.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2권으로 완역한 책이라 두권의 책이 묵직하기는 했지만 한 인물씩 천천히 읽어나가다 보니까 또 잘 읽힙니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정말 가성비가 좋은 듯 합니다. 테세우스, 페리클레스, 피로스 등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영웅들의 이야기.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파워문화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1 (구매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청**구 | 2020.02.06

현대 지성의 고전 완역본 시리즈를 좋아한다. 지금도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좋은 원전을 동일한 시기에 내다보니 조금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내용은 완역본의 위용과 워낙 재밌는 이야기라 좋은데, 번역이나 편집의 미학이 조금 부족해 별 한개를 뺐다.

이 책은 모두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는 대략 110년경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은 그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오늘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플루타르코스는 그리스 보에오티아 섬의 북쪽 카이로네이아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전쟁이 잦은 지역이었지만 그의 집안은 명문가이자 매우 부유하여 로마 제국이 가져다 준 평화를 누렸다.
그는 스무 살에 아테네로 유학을 떠나(2천년전에 유학이라니 대다나다), 10년 동안 플라톤학파 철학자인 암모니오스(Ammonios)로부터 철학, 수학, 수사학을 배웠다.

그 후 로마를 비롯해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견문을 넓혔으며, 로마에 머물렀을 때에는 철학과 수사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인류사에 남긴 위대한 족적이다. 서양사의 위대한 시기들을 이끈 영웅들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걸출한 영웅들을 배출한 고대 세계 사람들이 품고 살았던 이상들을 구체적이고도 감동적인 형태로 소개한다.

동양의 사마천 『사기』와 함께 인물 전기 분야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전2권으로 완역한 전집(Complete Edition)중 1권이다.

두껍다.

한가지 출판사가 정말 양심적인 것은 이 책이 구판의 표지만 변경한 책이라고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개정판 내면서 조금만 바꿔놓고 구매를 권유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그런 점은 고맙다. 나는 2권도 구매했지만 읽지는 못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g | 2019.02.07


.
[진중하고 청렴한 장군 올림피아 “페리클레스” / 난세의 신중한 장군 “파비우스”]
.
ㅁ 영웅9) 페리클레스(BC 495경~429): 아테네의 정치가이며 장군. 아테네의 명문 집안 출신으로 콜아르고스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 어머니는 아가리스테였다. 사자의 태몽을 꾸고 태어났다고 하며, 얼굴이 유난히 길어 스키노케팔로스라고도 불리었다. 바다와 육지에서 아홉 차레에 걸친 승리를 거두었으며, [아테네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
[페리클레스]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고 있었음에도 긴 정치 생활동안 친구와 식사 한번 같이 한 일이 없을 정도로 깨끗했고 뇌물이나 아첨에 결코 눈을 돌리지 않았으며, 항상 조용하고 말을 조심하였다. 
그리고 그의 가장 큰 소망은 “단 한사람의 국민도 내 잘못으로 죽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적의 관리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뇌물]도 잘 사용함. 파르테논 신전 등 아름다운 건축물을 다수 건축.
.
.
ㅁ 영웅 10)파비우스 막시무스(BC 203경 사망): 로마의 정치가이며 군인. 파비우스의 4대 후손으로 윗입술에 사마귀가 있어 베루코스스라고도 불리었다. [한니발과 여러 차례 대항하며 로마를 지켜냈으며] 다섯 차례에 걸쳐 집정관을 지냈다. 평생을 검소하고 가난하게 살았으며, 아들의 장례식 추도사가 유명하다.
.
[파비우스]는 남의 비난이나 공격을 듣고 쉽게 움직이지 않고, 조심성이 많아 신중하였으며, 열성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을 은혜와 사랑으로 훈련시켰고, 동료의 실수에도 큰 포용력을 발휘하여며, 마음으로부터 복종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털어 포로가 된 부하를 구해내기도 하였다.
.
.
ㅁ 공부가 된 점 
1) 공직자는 대통령이라도 항상 청렴해야 한다.【뇌물, 부정청탁 OUT】
: 청렴한 생활은 국민에게 믿음을 준다. 공직자, 정치가에게 뇌물수수는 쥐약!! .
2) 다른 사람의 시기나 미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권세가 절정에 있을때도 적을 친구로 만들려 노력하라.
【적도 사랑하는 넓은 아량】
3) 강자는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다. 바다처럼 넓은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항상 말조심, 자비심】
: 실패는 입에서 나오며, 진실한 복종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
.
플루타르코스는 영웅전을 쓴 목적을 <이지적 지각을 내포한 선과 미>는 우리의 생활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해 주므로, 영웅들의 <미덕으로 이루어진 가치있는 행동>을 보았을 때 이를 본받고, 정신과 성격에 영향을 받아 자신들의 행동 속에서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
역시 <실천>이 따르지 않는 독서는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 것이겠지???
.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2건)

흥미진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1.09.11
'플루타르코스'는 그리스 카이로네이아의 명문가 출신으로 대략 110년경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동양에는 '사기'가 있다면 서양에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 있다고.

이 책은 '비교열전'이라고 하는데 각 영웅을 설명하고 비슷한 영웅 두 명을 묶어 비교하는 글이 연결되어 있다. 두 명을 읽고나면 비교글이 나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플루타르코스 개인의 평가와 비교가 흥미있다.

아는 인물은 몇 명 안되었다. 테세우스, 로물루스가 첫번째 두번째 인물이어서 신화나 전설의 영웅전인가 했더니 역사속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였다. 거의 2천년 전의 기록이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실감나고 생생해서 시간 여행을 하는듯, 영화를 보는 듯했다. 당시의 배경과 민심, 제도, 상황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역사적,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1권에 소개된 27명의 인물 중 '포플리콜라', '마리우스', '코리올라누스', '아리스티데스'가 인상적이었다. 영웅이라는 표현답게 정의롭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나라를 구하기도 하고 청념결백하기도 한 인물들도 있지만, 교만해지고 포악해져서 공포정치를 한 사람들도 많고 권력에 목을 매 비굴해지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인물이건 공통점은 시기와 질투를 받아 추방을 당하거나 제거당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 한 일화를 소개하면,

당시엔 시민들이 위험한 인물을 투표해서 10년간 추방하는 '도편(도자기 파편)투표' 라는 제도가 있었다.
'아리스티데스'에게 한 시골 사람이 자기 도편을 내밀며 '아리스티데스' 이름을 써달라고 했다. 아리스티데스는 놀라서 그가 무슨 해를 끼쳤느냐고 묻자 시골 사람이 ''그런 일은 없었지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도 모르는걸요. 하지만 어디서나 '정의의 사람'이라고 떠들기 때문에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러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들은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기 이름을 썼고, 아리스티데스는 추방당했다.》

어쩜..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은 똑같구나..

'코리올라누스'는 '이야~참..' 이었다. 정치적인 투쟁이나 경쟁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의 분노를 풀기 위해 모국을 공격하고 수많은 도시를 피로 물들인 엽기적인 인물...
셰익스피어의 '코리올라누스'가 궁금하다. 읽어야겠다.

900페이지가 넘는 진정한 벽돌책이라 거의 일주일 동안 읽은 거 같다.헥헥?? 그러나 아직 2권이 남아 있으니... 2권은 조금 쉬었다가 읽는 걸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완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처**럼 | 2021.06.17

정말 어릴적부터 보았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영웅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읽으며 저의 감정들이 이리저리 요동치곤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라 하면 숲 출판사에서 나온 천병희님의 번역본이 있습니다.

천병희님의 번역으로 이루어진 숲출판사의 원전으로 읽는 고전세계 시리즈는 정말 최강입니다.

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천병희님의 모든 시리즈를 가지고 있지만 딱 한권 이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구입할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현대지성에서 나온 플루타르코스영웅전만이 국내 유일 완역본이기 때문입니다.

천병희님의 번역본은 로마영웅 다섯명 그리스영웅 다섯명  총 열명의 영웅들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읽는 맛과 책의 질이 매우 좋기때문에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종이책은 숲출판사로 소장하고 전자책으로는 현대지성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모두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어느 영웅 빠질것없이 그 어떤 소설보다 재밌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을 보여주는 고전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3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