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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플루타르코스 | 현대지성 | 2016년 4월 11일 한줄평 총점 10.0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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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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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하)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하권]

28. 크라수스
니키아스와 크라수스의 비교
29. 세르토리우스
30. 에우메네스
세르토리우스와 에우메네스의 비교
31. 아게실라오스
32. 폼페이우스
아게실라오스와 폼페이우스의 비교
33. 알렉산드로스
34. 카이사르
35. 포키온
36. 소 카토
37. 아기스
38. 클레오메네스
39.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40. 카이우스 그라쿠스
그라쿠스 형제와 아기스와 클레오메네스의 비교
41. 데모스테네스
42. 키케로
데모스테네스와 키케로의 비교
43. 데메트리오스
44. 안토니우스
데메트리오스와 안토니우스의 비교
45. 디온
46. 마르쿠스 브루투스
디온과 브루투스의 비교
47. 아라토스
48. 아르타크세르크세스
49. 갈바
50.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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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테세우스, 카토, 알렉산드로스 대왕, 카이사르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현대지성 인문서재 4권. 이 책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2권으로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는 대략 105~115년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거의 2천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책에서 플루타르코스는 서양사의 위대한 시기들을 이끈 영웅들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게 제공할 뿐 아니라, 걸출한 영웅들을 배출한 고대 세계 사람들이 품고 살았던 이상들을 구체적이고도 감동적인 형태로 소개한다.
『하버드 고전 총서』, 『옥스퍼드 고전 총서』등 권위 있는 고전 총서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인물 전기 분야 ‘최고의 고전’을 완역본으로 만나보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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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플루타르코스 (Plutarchos)
제정기 로마의 속주였던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다. 그가 활동할 당시 그리스 지식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순응했다. 그도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신탁이 정확하다고 소문난 델포이의 아폴론신전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소도시 카이로네아가 플루타르코스의 고향이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플라톤학파 철학자 암모니오스에게 수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은 흔히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불리는 『대비열전』이다. 『대비열전』 외에 그의 작품 78편이 현존하는데, 이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 『모랄리아』다. 이 책은 그중 ‘지혜’와 관련된 다... 제정기 로마의 속주였던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다. 그가 활동할 당시 그리스 지식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순응했다. 그도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신탁이 정확하다고 소문난 델포이의 아폴론신전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소도시 카이로네아가 플루타르코스의 고향이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플라톤학파 철학자 암모니오스에게 수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은 흔히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불리는 『대비열전』이다. 『대비열전』 외에 그의 작품 78편이 현존하는데, 이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 『모랄리아』다. 이 책은 그중 ‘지혜’와 관련된 다섯 편을 담았다. 플루타르코스는 생애 말년의 30년 정도를 아폴론신전의 신관으로 봉직하며 델포이의 성역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델포이와 카이로네아의 주민들은 존경의 표시로 아폴론신전에 그의 흉상을 만들어 세웠다. 그는 실로 그리스(교육)와 로마(권력)의 관계를 대표하는 저술가였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0 | 2022.08.26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2. 1권을 읽고 한참 후에나 잡게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2권. 플루타르코스가 이책을 약 105년 ~ 115년에 저술하고 약 2천 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읽어오고 있다는데 이렇게 생동감 넘치고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2권에서도 에우메네스, 폼페이우스, 알렉산드로스 등의 영웅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히 영웅들을 서로 비교해 설명해주는 부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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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모**트 | 2020.04.20

크라수스부터 시작한 2권이 오토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플루타르코스가 살던 시기에 최근접한 사람이 오토였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 이전 사람과 오토나 갈바와의 서술은 약간 서술 방식이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좀 더 생동감이 있다고나 할까. 그 이전 사람들은 아무래도 기록이나 전해들은 것을 바탕으로 했을테니말이다. 하지만 그런 상활들 속에서도 플루타르코스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한 듯하다. 아크타크세르크세스를 서술할 때도 밀이 안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기도 하고 '아마 이래서 이렇게 썼을 것이다고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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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진***학 | 2017.12.13

예전에 어느 매체에선가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 단연 지켜야할 책 세권중에 하나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에게 그리스하면 그리스신화만 알았지 그들의 진짜 역사는 생소하다.

엄청난 두께로 그것도 상권과 하권으로 엮인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은 하권에서는 익숙한 인물들이 대게 등장한다. 카이사르, 알렉산더, 부르트스 등등.. 고전의 신화로만 알고 있는 그들이 생생한 역사로 살아있다.

특히 카이사르에 대한 생애를 더 자세히 나와있는 전기에 가깝다.

조금 두꺼운 양이지만 시작하면 쉽게 지루하지 않을 내용이다. 새로 만나는 그리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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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멋진 책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1.11.15
와~~ 드디어 다 읽었다!!!
960페이지의 벽돌책을 읽느라 일주일은 걸린 거 같다.
다른 출판사의 다섯 권짜리 이쁜 전집을 고민하다 두 권짜리로 읽자고 현대지성을 선택했는데 넘나 두꺼워 숨 넘어갈 뻔. 그래도 두 권짜리로 읽길 잘했다는. 완역본으로 다 읽어서 뿌듯하다.

1권보다 2권은 조금 더 아는 인물이 많아서 훨씬 재미있게 읽었다.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알렉산드로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브루투스' 등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인물들의 자세한 전기여서 좋았고, 이들은 유독 더 분량이 많았다.
카이사르나 알렉산드로스는 역사책이나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해서 좀 알고 있었지만 안토니우스와 브루투스는 정말 잘 몰랐구나 싶었다. 수박겉핥기도 안되는 수준이었구나 느끼며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밖에 '카토'나 '키케로'도 이름만 알았는데 역사속 살아있는 인물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플루타르코스의 글이 넘 훌륭해서 감탄하며 읽었다. 비평도 냉철하게 합리적이었고, 글이 현대적이어서 105~115년경에 쓴 글이 맞나 싶었다. 당시부터 그 이전 영웅들의 이야기를 2천년이 지난 현재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 많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바뀌지 않았다. 폭군이어도 싫어하고 부패해도 싫어하고 부당하거나 억울해도 싫어하지만, 정의로와도 싫어하고 너무 올곧으면 죽이려 든다. 잘못 한 게 없어도 곧은 사람은 아군이건 적군이건 다 죽이려 하고 오로지 자기 이익만 따질 뿐이다. 훌륭한 삶을 살았던 많은 영웅들의 말로가 순탄치 않고 비참한 경우가 많아 씁쓸했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 북마크를 많이 했는데, 너무 많다는 게 함정ㅜㅜ 그래도 멋진 장면 하나와 문장 몇 개를 소개하면,

《알렉산드로스 왕이 병이 들었다. 의사 필리포스가 병의 위중함을 알고 약을 지었는데 이 때 밀서가 도착한다. 필리포스가 왕을 독살하려 하니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다.

''조용히 편지를 읽고 난 알렉산드로스는 편지를 베게 밑에 놓고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았다. 알렉산드로스는 필리포스가 약그릇을 들고 들어오자 아주 쾌활하고 침착하게 약을 받아마시면서 그 편지를 꺼내 필리포스에게 주었다. 이것은 정말 볼 만한 광경이었다. 한 사람은 편지를 읽고 있고, 또 한 사람은 약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았다. 알렉산드로스의 얼굴에는 우정과 믿음이 반짝이고 있었고, 필리포스는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다.'' 》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말의 뜻을 통해서 사물을 알 수 있게 된 것보다는 경험을 함으로써 말의 뜻을 알게 된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 사건은 '배신자는 자기 자신부터 배신하게 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였다.''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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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처**럼 | 2021.06.17

정말 어릴적부터 보았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영웅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읽으며 저의 감정들이 이리저리 요동치곤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라 하면 숲 출판사에서 나온 천병희님의 번역본이 있습니다.

천병희님의 번역으로 이루어진 숲출판사의 원전으로 읽는 고전세계 시리즈는 정말 최강입니다.

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천병희님의 모든 시리즈를 가지고 있지만 딱 한권 이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구입할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현대지성에서 나온 플루타르코스영웅전만이 국내 유일 완역본이기 때문입니다.

천병희님의 번역본은 로마영웅 다섯명 그리스영웅 다섯명  총 열명의 영웅들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읽는 맛과 책의 질이 매우 좋기때문에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종이책은 숲출판사로 소장하고 전자책으로는 현대지성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모두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어느 영웅 빠질것없이 그 어떤 소설보다 재밌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을 보여주는 고전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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