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젊은 여성작가. 이 소설 한 편으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데뷔작이 영국과 미국 거대 출판사에 비싼 선인세로 계약되었고, 곧바로 메이저 영화 판권까지 팔리는 행운을 잡았다.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소개된 뒤, 미국,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브라질, 한국에서 연쇄적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법률을 전공했다. 라고스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틈틈이 시와 소설을 쓴다. 2014년 시로 ‘에코 포에트리 슬램’ 경연에 나가 수상하였다. 2016년에는 영연방 단편소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현재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거주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젊은 여성작가. 이 소설 한 편으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데뷔작이 영국과 미국 거대 출판사에 비싼 선인세로 계약되었고, 곧바로 메이저 영화 판권까지 팔리는 행운을 잡았다.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소개된 뒤, 미국,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브라질, 한국에서 연쇄적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법률을 전공했다. 라고스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틈틈이 시와 소설을 쓴다. 2014년 시로 ‘에코 포에트리 슬램’ 경연에 나가 수상하였다. 2016년에는 영연방 단편소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현재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거주하고 있다.
영문학을 전공했다. 강의실보다는 연극무대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졸업 후 생계도 도모할 겸, 피아노를 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좌절된 욕망을 잊지 못해 타자학원에 등록했다가 벽지 수입, 경영 컨설팅, 헤드헌팅 등으로 회사를 옮겨 다녔다. 엄마가 되면서 관심 방향이 공동체로 옮겨 갔고, 공부하는 재미도 알게 되었다. 동네 이웃들과 영어로 책 읽는 모임을 끈질기게 함께하고 있다. 역서로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등이 있다.
영문학을 전공했다. 강의실보다는 연극무대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졸업 후 생계도 도모할 겸, 피아노를 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좌절된 욕망을 잊지 못해 타자학원에 등록했다가 벽지 수입, 경영 컨설팅, 헤드헌팅 등으로 회사를 옮겨 다녔다. 엄마가 되면서 관심 방향이 공동체로 옮겨 갔고, 공부하는 재미도 알게 되었다. 동네 이웃들과 영어로 책 읽는 모임을 끈질기게 함께하고 있다. 역서로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