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넘길 때마다 술상을 차리고, 술잔을 들어 계절을 부르는 사람. 제일기획에서 13년여간 광고 기획자로 일했고, 시 읽으며 술 마시는 팟캐스트 ‘시시알콜’의 DJ로 8년 넘게 활약했다. 현재는 회사를 나와 글쓰기에 전념하며 펑크록밴드 ‘불과사이’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며 요가, 수영, 복싱, 바느질까지 온갖 취미로 행복의 영토를 넓히는 중이다. 낯을 가리는 내향인이지만 삶을 풍요하게 가꾸는 일에서만큼은 주저하지 않고 뛰어든다. 가끔 미래에 대한 불안에 갇히는 마음을 ‘지금’으로 데려오기 위해 오직 이 계절에만 허락된 술과 음식을 찾아 나선다. 산문집 《한눈파는 직업》, 《아무튼...
달력을 넘길 때마다 술상을 차리고, 술잔을 들어 계절을 부르는 사람. 제일기획에서 13년여간 광고 기획자로 일했고, 시 읽으며 술 마시는 팟캐스트 ‘시시알콜’의 DJ로 8년 넘게 활약했다. 현재는 회사를 나와 글쓰기에 전념하며 펑크록밴드 ‘불과사이’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며 요가, 수영, 복싱, 바느질까지 온갖 취미로 행복의 영토를 넓히는 중이다. 낯을 가리는 내향인이지만 삶을 풍요하게 가꾸는 일에서만큼은 주저하지 않고 뛰어든다. 가끔 미래에 대한 불안에 갇히는 마음을 ‘지금’으로 데려오기 위해 오직 이 계절에만 허락된 술과 음식을 찾아 나선다. 산문집 《한눈파는 직업》, 《아무튼, 술집》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