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장근영 지음
메이트 북스
" 타고난 DNA는 바꿀 수 없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미래를 결정할 십대의 좋은 습관 만들기
내 삶을 결정할 습관을 바꿀 마지막 기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각대장 십대에서 멋지게 꿈을 이룬 심리학자의 습관 이야기
@지은이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학사지도교수 활동
각종 심리학 도서 지필
심리학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 기고중
게임과 영화 그리고 청소년 심리에 대한 강연 진행 중
미래를 결정할 십대의 좋은 습관 만들기
인생에 있어서 십대는 정말 중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나에 대해 고민해보고 진로를 결정하고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올바른 일, 해야하는 일들이 어떤것인지 생각하는 시기이죠 이런 시기에 나를 위한 좋은 습관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답니다 저희 집에는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두명의 십대가 함께 하고 있답니다
먼저, 이 책은
1장 십대에게 습관이란 무엇인가?
2장 습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자
3장 어떻게 좋은 습관으로 바꿀 것인가?
4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 만드는 방법
5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습관 만드는 방법
6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공부습관 만드는 방법
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든 자주 반복하는 행동은 습관을 형성하게 되고,
그 습관을 그냥 놔두면 점차적으로 힘이 세진다.
처음에는 ㅁ고작 거미줄 정도로 약해 쉽게 끊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에 저항하지 않으면 조만간 강철 사슬처럼 우리를 구속하고 만다.
타이론 에드워즈(미국의 성직자이자 저술가)
습관은 적응이다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요소들을 나무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남습니다
이 두 변수 중에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바로 환경적인 요인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타고나는 것이기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가 없는거죠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은 내가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환경적인 요인도 바뀐다고 합니다
환경->습관->나
공부를 하고 싶으면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 해야합니다
노는 아이들 속에서 나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욕을 하는 아이들속에서 나만 욕을 하지 않는다면 친구들의 욕은 결국 나에게 향하고말죠
아이들곁에 어떤 친구들이 있느냐게 따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이 미치고 좋은 습관이 들게된답니다
습관은 처음에는 아주 약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소하고 아주 약하지만 매일 반복됨으로써 우리의 의식수준을 벗어나 무의식 수준에 깊숙이 자리잡고 내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습관의 힘을 얼마나 명확히 인식하느냐에 따라 습관이 나를 결정할 것인지, 내가 습관을 결정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습관은 우리가 환경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환경이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은 나를 만들게 됩니다
뇌는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고 게으르다고 합니다
뇌는 에너지를 아끼려는 구두쇠라 에너지를 적게 쓰는 쪽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깊이 생각하거나 선팩할 필요가 없이 그냥 하는 행동을 좋아한답니다
습관이 살아가야 하는 환경은 바로 우리의 뇌입니다
따라서 어떤 습관을 키우고 싶다면 그리고 어떤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먼저 환경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뇌가 좋아하는 습관의 조건
자기가 선택할 필요가 없게 해주는 습관을 좋아합니다
행동도 생각하거나 선택하지 않고 그냥 하는 행동을 제일 좋아합니다
선택이라는 귀찮고 힘든 과정을 건너뛰게 해주는 습관, 그 과정없이 하는 행동
그런 행동을 더 자주 하고 그러다 보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됩니다
보상심리를 이요한 습관 만들기
습관의 먹이는 바로 보상이라는 먹이입니다
행동에 대한 보상이 반복될수록 그 행동은 강해지고 결국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상의 효과"
핵심원칙 1 보상을 받는 행동을 더 많이 한다
핵심원칙 2 신호가 있을 때만 행동이 가능하다
핵심원칙 3 어떤 행동이 보상ㅇㄹ 받는 일이 반복되면 그 행동은 보상과 연결된다.
보통 나쁜 습관을 바꿔주기 위해서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기도 하죠
처벌보다는 보상을 통해 행동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며 자존감을 깎아먹는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키너 박사는 처벌은 부작용만 많고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첫 번째 어떤 행동을 한 다음에 처벌을 받으면, 내가 그 행동을 해서 처벌을 받았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은 행동대로 하고서 처벌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답니다 벌 받을 행동을 안 하는게 아니라 벌만 피하려고 부모들과 숨바꼭질 게임이 된다고 합니다 부모가 잘 못 보는 사각지대나 부모가 벌을 주기 꺼려하는 상황이라던지, 부모의 약점이 무엇인지등의 또다른 생각들이 생겨난다는 거죠.
두 번째 처벌을 가하는 존재, 즉 부모에게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처벌을 받은 후 부모를 예전과는 다른 태도로 대할 수도 있고, 집에 대해서 다른 감정을 느낄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겨난다네요
세 번째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지 말라는 건 그냥 막다른 길입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에 뭘 할까요? 공부요? 게임하기에 대한 비난은 그냥 그 행동과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비난일 뿐입니다. 대신 뭘 하라는 메시지는 거기에 없고 비난을 받은 아이는 부모로부터 남을 비난하고 처벌하는 법으르 배우게 되는거죠
네 번째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부모로부터 비난을 받은 아이는 후회와 반성을 하기보다는 내가 한심한 놈이구나 어차피 욕먹고 혼난거 게임이나 더 하지뭐라는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기 쉽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바로 자존감입니다 좋은 습관을 지속하게 만드는 에너지원 역시 자존감입니다
좀 귀찮거나 힘들지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조금씩 해냈을 때 얻는 보상의 핵심이 자존감이고 또다시 그 귀찮은 일을 하게 되는 이유도 자존감 때문이라고 하니 처벌은 꼭 하지말아야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스타강사 이지영 쌤의 말이 떠오릅니다
제가 정말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강사님인데요
이런 말을 하셨었죠
인간이 가장 불행한건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집중하는거야
즉,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
내가 어떤 집에서 태어나고 어떤 경제상황에 놓여있는
내가 어떤 체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어떤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어떤 능력을 유전적으로 받았는지
이건 내가 변화 불가능한, 컨트롤 불가능한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잖아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자신의 삶을 맡기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불행해지거든
나는 항상 어찌할 수 있는 것들
컨트롤 가능하고 제어 가능한 것들에
인간이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하는 부분
아이들의 자존감 지켜주기
처벌 금지 보상심리 이용하기
외적 보상이 아닌 내적 보상해주기
소소한 좋은 습관들 격려해주기
십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일
내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습관 - 제떄 잠자고 제때 일어나 제때 밥먹기 청결유지하기
둘째 가족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습관 - 가족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부여받고 그 역할을 수행해야 가족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자
셋째 학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습관 - 공부 열심히 하기 , 교칙을 지키고 친구들과 잘 지내기
이 세가지 일들을 먼저 하는 습관을 들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더는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거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매일의 행동이 나의 삶을 만든다!
어찌할 수 없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을 변화시켜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 미래를 내가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십대들의 필독 교양서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도서리뷰 #레미제라블 #빅토르위고 #서상원 #스타북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보내기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약 77년을 시간으로 환산한다면, 674,520시간,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간을 약 16시간으로 생각하면 총 449,680시간이 됩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무엇이든 시간당 한 번만 습관적으로 행동을 하더라도 평생 45만 번 정도를 반복하는 셈이 됩니다. 일만 시간의 법칙을 생각해본다면, 45만 번을 반복하는 것은 대가 중의 대가가 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이 45만 번 이상 반복하는 습관이 대개는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게임하기, SNS 보기, TV 보기, 다른 사람 험담하기, 나쁜 생각 키우기 등등. 시간이 흘러 내가 여든 살쯤에 이 습관들의 대가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집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인생 목표는 아니니까요.
습관이라는 것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무언가를 하는 것이지요. 나도 모르게 적응하고, 크게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는 것.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다 해버린 후에 후회하는 것. 나쁜 습관은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보낸 시간에 대해 후회만 남기는 것 말이죠. 조금만 덜 먹을 걸, 그 시간에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책을 좀 볼 걸, 공부를 좀 할 걸. 책을 좀 읽을 걸.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좋은 습관을 찾아서 내 몸에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장근영, 메이트북스)에서는 십대를 위한 습관 만들기에 주력하여 조곤조곤 설명을 해 줍니다. 먼저, <1장, 십대에게 습관이란 무엇인가?>로 포문을 엽니다. 습관에 대한 정의지요. 굳이 십대에 한정할 것 없이 어른들도 한 번쯤은 습관에 대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뇌는 생각보다 매우 단순해서 생존을 위한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습관이 된 무언가는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이지요. 크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의 뇌. 이런 뇌를 믿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살짝 배신감도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2장, 습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자>. 습관이 자리를 잡으려면 보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칭찬 스티커를 준다거나 하면서 무언가를 장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제 제법 컸는데, 아이들을 칭찬 사탕이나 스티커로 유혹할 수가 없지요. “내가 아직도 어린 아인 줄 알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테니까요. 그럼 무엇이 보상이 될까요? 내적인 보상이 가장 효율적인 보상이 될 것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었다는 <향상>이 그 답이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뿌듯함이 쌓여 자존감이 되고, 남이 모르는 나의 노력이 쌓여 나를 키워냈다는 기특함.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내적인 보상에 중점을 두어 나를 키워 나가야 합니다.
<3장, 어떻게 좋은 습관으로 바꿀 것인가?> 그럼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는 대부분 나쁜 습관을 유지한 채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려고 한답니다. 그럴 경우, 좋은 습관은 자리잡기가 힘들고 나쁜 습관만이 계속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 것인가? 3장에서 그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4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 만드는 방법> 그럼 우리가 만들어야 할 좋은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4장부터 6장에 걸쳐, 세 분야에 대한 좋은 습관을 소개합니다. 먼저 생활습관 다섯가지입니다. 눈 맞추기, 양보하기, 부탁에 응하기(단, 좋은 부탁에만), 운동하기, 자기 전 양치하기, 돈은 생긴 후에 쓰기(대출, 카드 사용 금지)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른들도 돌아보며 몸에 배도록 만들어야 할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5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습관 만드는 방법> 생활이 건전해졌다면,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만들기, 시작한 일은 꼭 끝내기, 열등감 수용하기, 작게 기대하기. 이렇게 네 가지 습관이 소위 말하는 강철 멘탈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혼자 있음으로써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사회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으로써 하나의 경험을 온전한 형태로 유지하여 건강한 정신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열등감을 받아들여 자신감을 기르고, 작게 기대한 것을 작게 이룸으로써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마음가짐. 건강한 마음을 길러내는 우리의 습관이 정신 건강을 유지해줄 것입니다.
<6장, 십대에게 꼭 필요한 공부습관 만드는 방법> 드디어 마지막, 공부습관이 나왔습니다. 사실, 공부라는 것은 몸과 마음이 뒷받침을 해줘야 탄력을 받고 잘 할 수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구성은 참 적절한 듯 합니다. 공부 습관으로는 수업시간에 집중하기(수업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하지 말 것), 한 번에 조금씩 해서 공부한 것을 내 것으로 소화하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부하기, 공부하는 친구 사귀기, 중요한 것부터 먼저하기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친구 사귀기는 역시 환경의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지요. 친구들이 다 노는데, 혼자 공부하면 우리는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 외에는 자신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기술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책을 소개하면서 집중적으로 다뤄볼게요.
책은 <게으른 십대>를 위해서 쓰였지만, 읽다보니 ‘나태한 40대’에게 적합한 부분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평생을 공부하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제게, 지금껏 기르지 못한 좋은 습관을 알게 된 계기도 되었고요.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그 끝은 크게 나타날 듯한 작은 버릇들. 그 끝이 좋을지 나쁠지는 지금 새롭게 하는 작은 시작이 어떻게 자리잡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이번 방학에 무엇을 습관으로 만들지, 우리는 어떤 습관을 통해 미래의 나를 길러낼 것인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십대에게 습관이라...
아마 십대보다
부모님이 더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아닐까 ㅎㅎ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20대 30대가 달라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어른 역시도
고치고 싶지만 쉽게 변하지 않는
습관
언택트 시대에
실내에서의 홀로 생활 속에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을 생각하면서
10대의 관점에 따라
읽어나가게 된다.
환경에 적응하다보면
몸에 배어
습관이 되고,
그것이 나를 이루는
하나의 작은 구성이 된다는 이야기.
맹모삼천지교의 이야기 처럼
공부를 하는 아이들 옆에 가게 되면
공부를 하게 되는 문화 속에서
당연하듯 받아들이게 된다.
이래서
지역의 분위기와 문화를 살피는 것일까
새로운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기 까지
나쁜 습관과 싸워 이겨야하고
무엇보다
예전보다 내가 더 발전하고 나아졌다는
성취감 등의 뿌듯함을 느껴야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남은 모르더라도
내가 아는 부분,
작은 변화의 시작이 쌓이고 쌓여서
감정과 행동이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습관 중에서
만들어보도록 권유하는 습관이 있는데
눈 맞추기
운동하기
양치하기
돈관리
등이 있는 중이다.
시작한일 끝내기 및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등의
공부습관에 대한 부분도 있는 가운데
결국 이 모든 것이
어른이 되고 사회에서 살다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 같으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떤 습관을 바꾸고 싶어할 까
각자의 십대 습관을 돌아보면서
미리 준비하는 십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권해주고픈 책,
습관만들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