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저/이지윤 역
임요희 편저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급, 신ㅁ종 코로나 창궐로 바닥을 쳤던 수요가 급반등하면서 품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급 절벽의 부작요이 나타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공급의 절대적 결핍이 왜 발생하는지, 어떤 영향을 경제 전반에 미치는지, 왜 하필 2021년에 커다란 이슈로 등장한 건지, 앞으로 이런 '절벽'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을 짚어보는 일이다. (-36-)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로봇이 자율주행차와 효율적으로 결합한다면 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파가 적잖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는 카메라, LiDAR( 라이다),센서가 부착돼 있어서 목적지까지 로봇을 무난히 데려갈 것이다. (-144-)
스마트팜의 선두를 달리는 나라는 네덜란드다.관련 데이터를 수십 년간 누적해왔고 다양한 제어 해법을 개발해온 넺덜란드는 가령 토마토와 파프리카의 80% 를 스마트 팜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환경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Priva(프리바) 도 네덜란드 기업이다. 일본 역시 스마트 팜의 우등생이다. (-283-)
은행의 송금 및 결제 네트워크를 표준화시키고 개방하여 하나의 스마트폰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잔액, 거래 내용 등) 조회, 결제 ,송금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공동결제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시민의 삶을 좀 더 편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다. 이용자는 거래 은행의 기존 모바일 앱에 추가되는 오픈 뱅킹 메뉴에서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이용 동의만 하면 오픈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362-)
매장 위주로 영업을 해온 기존 소매업체들은 뼈를 깎는 혁신으로 이에 맞선다.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 시스템 확립과 함께 커브사이드 픽업도 그런 몸부림의 결과다.이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 뒤,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특정 장소에서 차에 앉은 채 물건을 전달받는 서비스다. (_436-)
물론 투자시계를 활용하려면 경기가 어느 국면(단계)에 와 있는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이걸 읽지 못한다면 투자시계는 무용지물이다. 그러나 경기의 국면 읽기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각종 지표와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합리적으로 해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게도 어려운 과제이며, 일반 투자잔느 전문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것 외에 뾰족한 방법이 없다. (-491-)
코로나 19 팬데믹은 트렌드의 전환, 정보의 전환, 기술의 전환,사회의 전환을 꾀하게 되었다.기업은 기업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만들었고,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다. 정부 주도의 지원책은 개인의 피해를 완벽하게 무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지원을 추가로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이 <최신 경제 용어 해설> 에는 코로나 관련 경제 용어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제 용어를 보면 , 현재 우리 사회의 트렌드 변화가 고스란히 이해할 수 있다. 경제 신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용어의 개념 이해 가 기본적으로 된다면, 경제 지식과 정보에 대해 완벽한 숙지 뿐만 아니라,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아는 것, 경제의 기본 원리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용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돈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급 차질이 발생하게 된다. 밈 주식, 밈 투자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채팅과 억측에 기대는 투자 관행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는 빅쇼티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이 물건을 소비자에게 어떤 장소에 파는 커브사이드 픽업이 등장하게 된다. 물론 배민이나 쿠팡 주도의 라이브커머스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라방이 뜨고 있다. OTT온라인 서비스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피콕, 훌루, HBO 맥스, 파라마운트 플러스와 같은 독자적인 형태의 OTT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경제 무식쟁이 아줌마가 조금 다른 세상에 눈을 뜨고자 조금씩 경제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외계어와 어려운 말 투성이인 것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던 중 만난 최신경제용어 해설!!!!!
경제용어의 사전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책을 읽다가 신문을 보다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옆에 두고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는 책!!!!
투자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키워드 160가지!!!!
나는 160가지 중에서 과연 몇 개나 알고 있을까 싶어 헤아려 보니.....
아~~~~~ 암울하다. 아직 이렇게 모른 것 투성이라니....
얼마전 알게된 자료는 무려 800가지 용어를 설명해서 살포시 포기했는데....
핵심용어 160개 중에서도 이리도 모르는 것이 많다니....
그래도 160개인지라 도전해 볼 만 한 것 같다.
사전은 원래 사전 그대로 읽기 시작하면 정말 재미없는 책이다.
다른 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짜잔~~~ 찾아보고 이해을 도와줄 수 있는 도움의 책!!!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친절하게 가나다 순서로 용어를 나열하여 구석해 두었고 목차에 해당 페이지가 있어서 바로바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 초보투자자 경제무식쟁인지라 항상 옆에 끼고 틈틈히 찾아보면서 공부해야 겠다.
조금더 일찍 공부를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10년뒤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이라도 한 걸음씩 공부해서 조금이나마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돈을 벌려면 적어도 경제의 기본 원리는 알아야 하고
경제의 기본을 알려면 자주 쓰는 용어 부터 이해해야 한다 ""
이 내용에 동의 하신다면, 이 책에 관심 가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투자 활동을 할때 생업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증권사 리포트를 볼떄도 경제 용어들이 등장 하는데 그떄 인터넷상에서 찾아볼수 도 있겠지만 부정확하거나 깊이가 얕은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럴떄 경제 전문가가 그 용어의 기본적인 내용 뿐 아니라 . 적용 할수 있는 사항 까지 요약해서 설명 해주면 좋을것 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 입니다.
또한 그 용어가 생겨난 배경, 경제환경 , 그 용어가 우리의 일상 생활 직장 생활 그리고 투자 활동에 미치게 될 영향이나 충격 해설을 한층 더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실제기업이나 인물들의 사례 , 좀 더 수월한 이해를 도와줄 이미지와 도표 , 차트 통계치 등 여러가지 방향으로 용어에 대해 쉽게 이해하게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주식 하시는 분이면 테이퍼링 도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 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잘 모르던 용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활용 방법은 용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떄 찾아보는 백과사전 식으로 활용할수도 있고
이 용어들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일상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또한 우리의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아는것 입니다.
이 리뷰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