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김호연 저
백온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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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어느날 갑자기 공황이 왔다며
본인 일을 인수인계 받아줄 사람을
급하게 찾던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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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이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던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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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챙기기 이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주위에 쏟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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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듣기 어려웠던 단어가
이제는 가까이에서
흔하게 들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정확히 공황인지 아닌지 몰랐던 분야라서
몸이 안좋은거라며 약으로 해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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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꼭 공황이 아니더라도
온갖 불안, 두려움, 공포를 느낄때
적용할 만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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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짓 가운데 그야말로 최고봉은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이다.’-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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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당신의 잠재의식이 뭔가 불쾌하고 나쁜 것을 막아주기 위해 취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보호 행동이다.’
-.’나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공포, 그 원인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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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뇌에 매일 새로운 길을 만들고 결국 공포와 두려움을 불러 온다. 실망 하지 않으려고 애초부터 안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는 과시적 비관주의는 장기적으로 볼 때 사람을 병들게 한다.’
-.’당신의 잠재의식을 존중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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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의자에 앉아 두 팔은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발을 높이 들면 된다. 책상과 의자를 이용하면 쉽게 이런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다리를 높이 올릴 수록 이 자세 효과는 커진다.-파워포즈. 일명 사장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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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성보다 열등하며 반대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본성, 그러니까 우리의 잠재의식이나 직관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하며 이것들이 보내는 신호가 우리의 병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 한다.
-‘역자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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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총평은
나의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나를 셋팅하며
별로 대수롭지 않은 증상이라며
이겨낼 수 방법은 나에게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책으로
‘오로지 나만의 방법으로
세상 만만하게 살면 되는 거 아냐?’ 라는
초긍정 결론을 내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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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황에 대한 책을 몇권 찾아보다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공황은 아픈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설명한다. 그리고, 하루에 15분, 6주만 연습하면 공황에서 행방될 수 있는 심리훈련! 10개의 문장과 공포 패턴 차단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여러 바로 실행 가능한 쉬운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고, 책 자체도 쉽게 쓰여져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최신 뇌 연구를 통한 불안,공황 극복법
대부분의 사람이 살면서 공황과 비슷한 상황을 한두번씩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100만 유럽인을 공포와 공황에서 벗어나게 한 치료법
"뇌도 매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마음 속에 두려움을 안고 산다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숨이 막히거나 목이 조이는 느낌을 받아 내린 적이 있는가?
회의 때마다 극심한 위경련을 느낀적이 있는가?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현기증을 느낀 적이 있는가?
사람들 앞에 섰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앞이 하얘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이 모두 공포,즉 공황장애의 한 증상이다
이런 저런 언론을 통해서 공황장애가 어느날 갑자기 닥쳐오는 정신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독자로서 이 책은 이 병에 대해 무지한 자신을 일깨우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공황장애에 대한 정확한 증상을 제시하고, 혹시 공황장애에 걸렸을 경우 적절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이 병을 지니고 있지 않다 할지라도 한번쯤 읽어볼 만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들 유명인에게서 많이 접하는 공황장애라는 정신 질환이 솔직히 제 주변에는 없었던 고로, 잘 알지못하는 증세, 즉 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공황장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그 증상과 해결법 등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아직 아무 관련은 없지만 이러한 상황이 다가왔을때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치료법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잘 읽히지는 않았지만 시간내어 한번쯤 읽어볼 가치는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15분씩 6주만 연습하면 공황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심리 훈련 괜찮네요. 10개의 문장이라 쉽기도 하고. 나는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를 하도록할때 단계를 어떻게 하면 가장 적게 해서 알려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곤 하는데 그게 진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단계가 3개를 넘어가면 생각많이 해야한다. 이걸 어떻게 시켜야하나 하고. 10문장 5 규칙이라는 이 책의 솔루션은 괜찮은 편인 것 같다.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