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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맬러머드 저/이동신 | 을유문화사 | 2023년 9월 12일 리뷰 총점 9.7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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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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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버나드 맬러머드 (Bernard Malamud)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대 문학의 르네상스’를 이끌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현대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버나드 맬러머드는 1914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인 맥스 맬러머드와 버사 맬러머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욕시립대학교를 졸업한 뒤 콜럼비아대학교에서 토머스 하디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맬러머드는 1952년 첫 번째 소설인 『내추럴(The Natural)』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198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후 소설집 『마술통(The Magic Barrel)』을 발표했으며, 1966년 『수선공(The Fixer)』으로 전미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대 문학의 르네상스’를 이끌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현대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버나드 맬러머드는 1914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인 맥스 맬러머드와 버사 맬러머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욕시립대학교를 졸업한 뒤 콜럼비아대학교에서 토머스 하디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맬러머드는 1952년 첫 번째 소설인 『내추럴(The Natural)』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198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후 소설집 『마술통(The Magic Barrel)』을 발표했으며, 1966년 『수선공(The Fixer)』으로 전미도서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던 맬러머드는 1986년 3월 18일에 작고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적인 소설인 『새로운 인생(A New Life)』, 『최고의 백치(Idiots First)』, 『피델만의 그림들(Pictures of Fidelman: An Exhibition)』, 『세입자들(The Tenants)』, 『렘브란트의 모자(Rembrandt’s Hat)』, 『더빈의 인생(Dubin’s Life)』, 『신의 은총(God’s Grace)』 등이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점원(The Assistant)』은 버나드 맬러머드가 오랫동안 탐구해 온 윤리적 보편성에 관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 : 이동신
가장 문학적으로 혜안을 찾아내는 영어영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미국소설, SF 문학, 고딕 소설 등을 가르치며,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에서 비인간존재가 재현되고 사용되는 방식과 목적을 결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 몇 년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인간-동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간-동물관계의 성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좀더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 가장 문학적으로 혜안을 찾아내는 영어영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미국소설, SF 문학, 고딕 소설 등을 가르치며,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에서 비인간존재가 재현되고 사용되는 방식과 목적을 결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 몇 년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인간-동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간-동물관계의 성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좀더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A Genealogy of Cyborgothic: Aesthetics and Ethics in the Age of Posthumanism,『다르게 함께 살기: 인간과 동물』등이 있고, 『갈라테아 2.2』를 번역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 『관계와 경계: 코로나시대의 인간과 동물』,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영미 소설 속 장르』, 『동물의 품 안에서: 인간-동물 관계 연구』등을 공저했고, 주요 논문으로 「좀비반, 사람반: 좀비 서사의 한계와 감염의 윤리」, 「좀비라는 것들: 신사물론과 좀비」, 「망가진 머리: 인공지능과 윤리」, 「Gulliver, Heidegger’s Man: Swift’s Satire of Man in Captiva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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