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빈 저
제러미 애덤 스미스,키라 뉴먼,제이슨 마시,대처 켈트너 저/손현선 역
가바사와 시온 저/신찬 역
소형 저
성스런 저
오히라 노부타카 저/황혜숙 역
우선,
<미라클루틴>은
폭풍같은 육아시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엄마들.
워킹맘으로서 내 시간이 없어 답답한 엄마들.
'나'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갖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먼저 권해드리고 싶다.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
하루 24시간동안
우리는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자문한다면 어떠한가?
페이지 46 우리 삶은 늘 바쁘고 시간도 만들어야 할 만큼 피곤하다.
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은 내가 의식적으로 만들어야한다.
그렇다.
바쁘고 피곤한만큼 내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
작가님의 책에 담긴 제안은
새벽기상이지만
분명 이것도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야함을 강조하고있고
저녁형인간도 있기에
새벽기상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을 말씀해주신다.
결국, 목적은 '나만을 위한 자기 시간 확보'이기 때문에...!
"육아하면서 겪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들"
육아하다보면
예상치못한 일들을 겪어 당혹스럽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다친다거나 하는 상황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상황들 속..
괜히 엄마탓 인것만 같은 죄책감이 밀려오기도한다.
하지만 작가님은 그러한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크면서 자연스레 아픈순간이 찾아오고
아픈것도 아이들이 크는 하나의 과정임을 잊지말야한다고 전해주신다.
특히 현직 약사로 일하시면서
우리 엄마들 체력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은 꼬박챙겨먹길 권한다.
육아는 진짜 체력이다.
나도 삼남매를 키우며
결국엔
체력이 되야 아이도 케어하면서 '화'도 덜난다는것을 알았다..ㅎㅎ
(내몸이 힘들면 더 예민해지기에)
"긍정확언의 힘"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이 두가지를 매일 아침 말하면서
실제로 더 좋아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한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자주 되뇌이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짐을 발견한다고.
그것이 나를 위한 좋은 말이기때문에..
그리고 우리의 의식보다 무의식의 힘이 더 커서
이렇게 매일아침 하는 긍정확언은
자기암시와도 같다.
"아침 운동루틴- 명상과 스트레칭"
페이지 92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명상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고 있는것조차 힘들었고 생각을 비워야한다는데
오만가지 잡생각이 너무 많이 올라왔다.
명상에 대해 좀 더 공부하다보니 생각이 올라오는 것을 인식했다면 호흡에만 집중하라고 했다.
페이지 95 별것 아닌 것 같은 스트레칭을 매일 하니 예전보다 근육도 덜 뭉치고 아침에 기운이 넘친다.
이 두가지 루틴을 해나가면서 더욱 건강해진
자신을 만나게되었다고한다.
대신 욕심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것들로 말이다.
이 외에도
직장에서의 마음루틴,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출근길에 해보는 미라클루틴
워킹맘의 휴식타임에 갖는 힐링방법
직장인의 마음강화를 위한 루틴
등
책 내용 전반을 서술할수는 없기에 읽어보고
미라클루틴의 팁을 하나하나 직접 만나보면 좋겠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않아서 그녀는 9가지 처방전이라 부르는 것들을 꾸준히 실천하였다.한가지만 변해도 인생이 조금씩 바뀐다. 한 가지가 익숙해지면 다른 좋은 습관을 덧붙이는 것이다.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자. 머릿속을 비워야 내가 원하는 꿈으로 채워진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멈춰야 달릴 수 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씩 시작해보자.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이고, 직장생활을 하는 슈퍼맘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내려 가고 있다. 루틴의 사전적 정의는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운동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이나 절차를 말한다. 이 루틴을 요소요소에 배치하면서 일상을 건강하게 꾸려 나가고 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 정글: 입장하시는 순간 ‘시간 거지’가 되셨습니다
2. 육아: 나는 ‘슈퍼우먼’이 아니에요
3. 직장: 출근할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4. 내 마음: ‘시간 거지’에서 ‘마음 부자’로 가는 법
5. 집안일: ‘집안일’도 ‘내 마음’도 내려놓습니다
학교 공부를 잘한 것과 인생 공부를 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으며, 나를 위한 좋은 루틴들이 쌓여 나를 점점 더 좋은 인생으로 데리고 가고 있다.
독서는 '내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도록 돕는다.
내가 내 삶의 경영자로 살기 위해 나는 오늘도 치열하게 책을 읽는다.
그리고 필사를 통해 마음의 근육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있다. (P 145)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변화를 위해 하나라도 시작하는 것이 먼저다.내 시간을 만들고 여유를 찾은 후부터 나는 늘 웃게 되었다. 나 스스로 제대로 된 반짝이는 거울이 되자. 내 마음부터 돌보면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자.
자기암시 긍정 확언이라는 것은, 잠재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방법의 하나다. 암시는 ‘누군가에게 생각, 의도 등을 주입하는 것’이다. 시작은 “나는 내가 좋다” 부터다. 지금부터 어려움이 닥치면 여러분 스스로 인생 처방전을 작성하고 반복해서 외쳐라!
내가 하는 직장의 일은 예전과 똑같다. 단, 나는 스스로 정한 루틴을 이어 나가면서 누구와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 보다 단 하나라도 ‘더 나은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되 너무 완벽 해지려고 애쓰지 말자. 자신이 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되 중도를 지키자는 말이다.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독한 책벌레 라는 것이다. 그냥 읽는 것보다 손으로 쓰면서 읽으니 뭔가 책을 꼭꼭 씹어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해야하는 일이란 없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만 있을 뿐이다. ‘해야 한다’를 ‘할 수 있다’로 바꿔라. 당신에게 선택권이 있고, 그 선택이 자유라는 걸 알아야 한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먼저 당신은 그 무엇인가가 되어야 한다.” 괴테의 말이다. 마음이 튼튼해진다는 것은 어떤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판이나 비난, 변화에 유연해지는 것일 뿐이다.
작게 시작하고 꾸준히 이루어 가자. 나는 당신안의 잠재력을 믿는다. (P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