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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조유미 저/화가율 그림 | 허밍버드 | 2017년 9월 15일 한줄평 총점 9.8 (1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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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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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20만 독자들이 매일 읽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 주문

“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후 불과 3년 만에 120만 명의 구독자를 불러 모은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읽고 다독여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감성 에세이다.

“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라고 고백하는 그녀의 이야기에는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써야 했던 나날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지 못했던 순간들, 과정보다 성과를 중시하는 사회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신음했던 시간들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공감할 만한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스스로 흔들렸던 내밀한 경험을 고백하면서 동시에 그 안에서 얻은 자신의 깨달음을 따뜻한 언어로 써 내려간다. 무엇보다 남들과 스스로를 비교할 거 없이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더 나은 내가 되라고 다그치는 세상에 흔들릴 때면 이렇게 마음의 주문을 외워 보라 권한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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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006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1st 마음 주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좋아하기로 했다, 나는 나니까 · 014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 · 019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 024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 026
나를 미워하지 않는 연습 · 030
충분히 반짝이는 사람이니까 · 033
걱정 속에 피어난 꽃 한 송이 · 036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 040
등 뒤의 날개 · 044
풍경을 즐기며 걸어가는 삶 · 046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050
허상에 마음을 두었다 · 052
어른이 되면 외로워진다더니 · 057
슬픔을 삼킨다는 것 · 060
견딜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 064
사랑이 서툴고 힘겨운 나에게
2nd 마음 주문. 사랑 앞에 용기 있었다
이별을 세어 보았다 · 070
이름 없는 계절 · 074
첫 연애, 첫 이별 · 078
교집합이 생길 거야 · 084
용기 있게 사랑한 당신에게 · 088
이것 하나 빼고는 다 괜찮은 사람 · 090
세월을 거쳐 온 사랑 · 095
사랑도 온도가 다를 수 있다 · 098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테니까요 · 100
내 안에 이토록 많은 네가 있었다 · 106
새벽에 보낸 문자 한 통 · 108
불공평한 이별 · 113
이별에 지다 · 117
너에게 부치지 않은 한 통의 편지 · 121
이별을 몰랐다면 · 126
아닌 건 아닌 것 · 129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날에는
3th 마음 주문. 오직,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언젠간 지나갈 거예요 · 136
한계를 극복하는 것 · 139
풍경이 예쁜 자리로 · 142
혼자이고 싶지 않아 · 144
당신이 좋은 이유 · 150
마음도 충전이 필요해 · 155
평범한 사람 · 158
당신의 마음에 비가 내릴 때 내가 떠오르기를 · 163
슬퍼서 슬프다 · 168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 · 171
어제보다 오늘 더 · 174
하나도 모르겠다 · 178
마음이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 180
나무젓가락을 쪼개는 것 · 185
시들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 190
함부로 조언하는 것 · 194
우는 어른 · 198
문득 주저앉고 싶어지는 순간
4th 마음 주문.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너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 202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6
벽을 넘고 나서야 깨달았다 · 208
좋아 보이는 것의 이면 · 213
힘들지 않다는 말의 의미 · 216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219
종료가 아닌 다시 시작 · 223
순간순간의 행복 · 228
마음을 빛내는 방법 · 232
사실 정말 듣고 싶은 말 · 234
나는 실패할 수 있다 · 237
다만 오늘이 아닐 뿐 · 241
행복하기를 바란다 · 244
더 멀리 달아나는 것 · 246
액자 밖으로 벗어나기 · 252
내가 당신의 봄이 되어 줄게요 · 256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하고 있다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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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조유미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8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있다.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8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있다.
그림 : 화가율
SNS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하늘과 숲, 동물의 순수함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작가.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오롯이 담긴 색연필화에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순수미술 작품까지, 평생 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고 그 그림 속에 늘 진심을 담고 싶다. 2014 GIAF(아시아 현대미술 청년 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전 <blue ade on summer>(2014) 등을 열었다. 블로그: peintre_yul.blog.m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wagayul SNS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하늘과 숲, 동물의 순수함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작가.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오롯이 담긴 색연필화에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순수미술 작품까지, 평생 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고 그 그림 속에 늘 진심을 담고 싶다. 2014 GIAF(아시아 현대미술 청년 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전 (2014) 등을 열었다.

블로그: peintre_yul.blog.m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wagayul

출판사 리뷰

120만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위로해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타인의 사연이 아닌, 나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건네다
“이번엔 내 이야기를 들어 줄래요?”

페이스북 85만 명, 인스타그램 10만 명, 피키캐스트 30만 명이 매일 보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작가, 단 3년 만에 12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은 SNS 콘텐츠의 신화, 짧지만 강렬한 아포리즘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는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등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를 수식하는 언어는 다양하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베일에 싸인 채 오로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데 집중해 왔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다독여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낸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에는 “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라는 고백을 시작으로, 좁은 인간관계가 여실히 드러나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던 SNS 세계에서의 마음 부침(浮沈),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가면을 써야 할 것 같았던 순간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뒤쳐질 것만 같은 초조함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공감할 만한 고민과 갈등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스스로 흔들렸던 경험을 진솔하게 고백하면서, 동시에 그 안에서 얻은 자신의 깨달음을 따뜻한 언어로 써 내려간다.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완고하게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이 풀리고 어느새 나만의 온기로 마음이 채워지는데, 그건 아마도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가 위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내보이지 못했던 마음을 용기 내어 고백하는 누군가의 진심은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기도 하니까.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당신에게 건네는 뜨거운 응원

SNS만 켜면 늘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해 자꾸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 화려한 세상에 어울리고 싶어 나를 지우고 더 멋진 나를 연기한다. 한편으로는 이런 것에 매달리는 나 자신이 한심하지만, 세상은 끊임없이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요구한다. 작가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며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한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 채 살아가는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게 녹록치 않은 세상에서 작가는 “나도 그렇다”며 이렇게 당부한다.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세상이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부추길 때, 나직이 힘을 주어 마음의 주문을 외워 보기를 권한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이 책에는 이 시대의 청춘이 겪는 삶의 희비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하루하루의 고단함과 모순을 작가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긍정의 메시지를 끄집어내 때로는 코끝 찡한 공감을, 때로는 가슴 벅찬 위로를 건넨다. 그렇게 그녀는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요구하는 세상이지만 절대 흔들리지 말라며 가만히 안아주는 따뜻한 메시지, 이것이 조유미 작가가 가진 진정한 힘이다.

또한 이 책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의 허전함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화가율의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조유미 작가의 사려 깊은 글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종이책 회원 리뷰 (99건)

구매 포토리뷰 여유, 따뜻함을 느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i*****j | 2021.10.31
4년만 다시 읽었다.
같은 책, 다른 감동과 느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처한 상황이 조금은 달라지기도 했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본래의 내 마음 어느 한구석은 여전하기에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았다.

몸은 한가한 요즘인데
괜히 마음과 머릿속이 여유가 없어 조급하던 요즘,
숨 한번 쉬고 내마음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타인을 배려하듯 나를 좀더 배려하고
타인에게 친절하듯 나에게 좀더 친절하고
타인에게 해주던 조언을 나 스스로에게도 해주며 격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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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YES마니아 : 골드 활***증 | 2021.03.10

블로그에 책 리뷰를 쓰면서 나는 내 책취향을 여러 번 밝혔다.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이 결합된 팩션류 작품 좋아한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판타지류 작품에 빠져든다. 

읽으면서 질문이 많아지는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작품 사랑한다.

참고문헌 수준이 높고 성실하게 기록된 작품 존경한다. 

 

또 반대로 취향이 아닌 종류도 여러 번 쓴 것 같다. 

 

일본 소설 안 좋아한다. 

남자가 쓴 연애소설 별로다. 

여자가 쓴 자전소설 안 읽는다. 

그림 많은 가벼운 에세이 싫어한다. 

 

그런데 놀라운 건 우리나라 서점에서 집계하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책들은 거의 전자가 아닌 후자인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이 책도 후자에 속하는 책이다. 

 

이런 부류의 책은 마치 지인이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가져다 주는 기념품 같다. 

쓸모는 별로 없는데 그래도 선물 받은 것이라 버리기도 어려운 그런 물건 말이다.

작가의 일상에서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책으로 엮어 내놓은 부류들인데 물론 일부는 공감가는 대목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대개는 '내가 왜 굳이 시간을 내서 이걸 읽고 있나' 싶은 것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 

마치 여행의 여운이 가지시 않은 지인이 건넨 선물을 받을 때처럼 책을 읽고 있는 내 자신이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럼에도  '12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띠지에 씌어 있는 문구처럼 훨씬 많은 대중이 이 시대에 이런 책을 원하는 것 같다. 

어쩌면 책도 하나의 상품이고 출판사가 수익을 내려면 이런 종류의 책을 출판해야 하는 건지도. 

 

서점의 베스트셀러 서가에서 책을 고르는 건 이제 그만둬야 할 것 같다. 

그거 말고도 읽고 싶은 것, 읽어야 할 책들은 많이 있으니까.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k*k | 2021.03.05

선물하려고 책을 구매했는데 내가 먼저 읽게 되었다.
번아웃이 온거 같이 너무 힘들때 본 책이라 그냥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게 되는데 결국은 내 본 모습을 되돌아보고 나자신을 먼저 사랑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지쳐 힘들때 한번쯤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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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 2018.04.09
내 삶이 나의 삶이 아닌 아내, 엄마, 며느리 라는 삶이 되면서 어느 순간 꿈도 꾸지 않고, 목표도 세우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바쁘게 지내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다 요즘 문득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음을 발견하고 이 책을 펼쳐보니 고개가 끄떡여진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그 하루를 보내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평범함이 제일 힘든 거라는 걸 책으로 보니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서글픔이 남는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k****n | 2018.01.01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 라는 책의 제목만으로도 힘이되는 나에겐 소중한 책이다

나있는 그대로 참 못났다

나있는 그대로 참 후지다

 

를 매번 느끼며 패자의 삶처럼 느껴질때 책을 읽기도 전에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응원을 주는거 같아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웠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공감 100%를 느끼며 나의 모습을 존중해주는거 같아 두고두고 가까이 곁에서 매일 접할수 있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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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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