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저 저
최미영 저
진 마티넷 저/김은영 역
이오타 다쓰나리 저/민혜진 역
강미은 저
말의 내공...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는 말을 어떻게 잘 말하냐는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며 더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깊이 있고, 넓은 사람. 말에서도 그것이 쌓여서 발현되는 멋진 사람. 읽으면서 맘도 편해지고 평소 내 말 습관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동서양의 고전과 사상가들이 전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에 관한 책.
젊은 작가들이 방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풀어내는 말 공부.
말공부가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라는 인식이 새롭고 재미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깊이가 곧 언어의 깊이라는 말에는 매우 공감이 간다.
말하기의 기술을 배우기에 앞서 세상에 대한 이해와 시선이 나의 생각과 나의 언어를 지배할 것은 자명하다.
질문에 의도를 담지 말라는 말에도 공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