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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 2019년 3월호

예스24 | 채널예스 | 2019년 2월 20일 한줄평 총점 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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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교양/인문/종교
파일정보
EPUB(DRM) 32.64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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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월간 채널예스 3월호(2019)
예스24의 문화웹진 『월간 채널예스』를 eBook으로 만나세요.
ePub 형식으로 제작되어, 모바일 화면에서도 『월간 채널예스』기사를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목차

월간 채널예스 3월호(2019)
COVER STORY_ 김하나·오은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하는 일
Column 1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_ 세 번째 남자
틈입하는 편집자_ 지도로는 찾지 못할 곳
이슬아의 매일 뭐라도_ 작가와 출판사
노명우의 니은서점 이야기_ 그 서점이 품고 있는 작은 우주
조영주의 적당히 산다_ 왕복 5시간 출퇴근이라도 행복해
정이현의 오늘 살 책_ 대모험 vs 고백
Special
MONTHLY THEME_ 앞으로의 전자책
전자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래서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
전자책, 처음 만든다면
전자책 이렇게 팔아요
프로 의심러의 북클럽 체험기
책도 스트리밍, 예스24 북클럽
궁합이 맞는 전자책 기기를 찾아라
INTERVIEW
INTERVIEW_ 김소연 시인, 경험한 것들로만 쓴 산문
INTERVIEW_ 편해문, 놀이는 아이 안에 있다
INTERVIEW_ 최혜진, 질문을 던지는 그림
INTERVIEW_ 그림으로 보는 인터뷰 : 『하얀 사람』
프랑소와 엄의 북관리사무소_ 독서 중독자라면 빠질 수밖에
Column 2
박연준의 특별한 평범함_ 스무 살 때 만난 택시 기사
정은숙의 나홀로 극장_ 사는 게 개똥 같아요
김현의 더 멀리_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어떻게 혼자일 수 있겠니_ 왜 쓰느냐 물으시면 혼자니까 쓴다고 대답하겠어요
박선아의 ( ) 산책_ (병원) 산책
노지양의 번역 한 줄_ Stay Humble
서효인의 가요대잔치_ 길 위에서
윤하정의 공연 세상_ <2019 LOVESOME>의 사랑스러운 홍일점, 스텔라장
Review
책읽아웃_ 우리들의 행복한 팟캐스트
MD 리뷰 대전_ 이달의 도서 리뷰
Extra
BOOKSTORE_ 역사로 노는 ‘역사책방’
YES VERY GOODS_ 설레는 3월, 디즈니 친구들이 함께해요
YES BLOG_ 블로그 리뷰에서 뽑은 강력 한 줄
2019년 3월 예스24 평가_ 전자책 영역
PICK_ #북스타그램
편집 후기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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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책의 미래, 전자책을 생각해보다 - 채널예스 3월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박*리 | 2019.03.13

채널예스 3월호.

새봄, 새책을 많이 만날 것 같은 즐거운 기분으로 가져왔다.

표지는 책읽아웃의 주인공 오은과 김하나 두 작가.

월간 채널예스를 읽으며 책읽아웃 이야기를 정말 많이 보았지만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다.

나는 솔직히 책을 읽는게 아직은 더 좋다.

책에 관한 이야기라니 좋긴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나로서는 듣는 시간으로 뺏기면 읽을 시간이 없어진다.

그래서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는데, 언젠가는 들어볼 날이 오겠지.

 

이슬아 작가의 독립출판 체험기를 읽다가

"왜 그렇게 책이 빨리 배송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나 역시 생각해보았다.

나는 이미 100권에 육박하는 읽지 않은 책 더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물론 더 많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 이야기해보자)

그렇게 빨리 받아서 읽을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도 책을 사면 그 다음날 왔으면 좋겠다.

근데 그 뿐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진 않다.

책을 그렇게 빨리 받아서 읽어야만 할 일이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당일배송이 좋은 시스템이긴하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있진 않은지.

 

예스24가 일정 금액을 매월 내면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크레마원 적응에 실패한 전력이 있는 사람.

나는 책을 읽으려고 하는 것 같다. 글을 읽으려는 것이 아니라.

책의 촉감, 글자체, 이미지, 표지장정, 북디자인...

모든 것을 다 신경쓰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읽고 있었다.

잔상이 남긴 하지만 읽기에 꽤 편리한 기기였는데

도무지 정을 붙일 수가 없었다.

해외여행에만 두번 크레마를 가지고 갔었다.

그리고 그대로 가져왔다.

책이 없는 환경이라면 정붙이고 읽을 줄 알았는데 결국 실패했다.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해봤다.

몇달 도전해보기로 했다. 혹시나 성공하면 크레마기기도 업그레이드 해보고.

이렇게 쌓여있는 책이 가끔은 지긋지긋하지만 또 이런 책 더미들이 없다면 많이 서운할 것 같다.


책의 미래, 전자책에 대해 생각해보았던

채널예스 3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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