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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 2020년 1월호

예스24 | 채널예스 | 2019년 12월 31일 한줄평 총점 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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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교양/인문/종교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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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VER STORY
루시드폴 들을 수 있는 책
Issue
예스 24 올해의 책_ 독자들이 선정한 '2019년 예스24 올해의 책'
출판 트렌드를 읽다_ 이제 과학책을 읽어야 하는 시간
이렇게 기획했습니다_ 술술 읽히는 책
마케터 PICK 7_ 믿고 읽는 책
Special
이달의 테마_ 북 큐레이터와의 숏-터뷰
Column
장강명의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_ 소설가들의 피해의식
배명훈의 길모퉁이의 SF_ SF 읽는 법
석윤이의 그림이 되는 책_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북 디자인
표정훈의 세상에서 두 번째로 글 잘 쓰기_ '글만' 쓰는 것과 '글도' 쓰는 것
인아영의 잘 읽겠습니다_ 그냥 좋은 것
노지양의 번역 한 줄_ LATE BLOOMER
백세희의 떡볶이만큼 좋은 시_ 네가 가장 예뻤을 때
유희경의 이달의 시집 서점_ 메리 크리스마스 시집 서점으로부터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_ 빨강 할머니들의 건투를 빈다
Interview
김진애_ 도시가 이야기가 될 때
기욤 뮈소_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이야기 게임
샘 해밍턴_ 놀이는 육아의 기본이에요
명사의 책 읽기_ 이광재, 책을 봐야 세상이 보인다
윤하정의 공연 세상_ 박민성, 인생 캐릭터를 만나다
Review
책읽아웃_ 인터뷰어는 시시포스가 아닐까
MD 리뷰 대전_ 이달의 도서 리뷰
나도, 에세이스트_ 부모님께 다정하게 말하기
Extra
독립 북클러버_ Read Hard Play Hard 'RHPH'
책방지기가 잘 팔고 싶은 책_ 책방 연희 구선아 대표
소복이가 책 읽어 줍니다_ 내 친구에게
편집 후기

종이책 회원 리뷰 (1건)

파워문화리뷰 새해엔 새 디자인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박*리 | 2020.01.12

 

채널예스가 신년을 맞이해서 디자인을 바꿨다.

뭐 똑같은 디자인이어도 나는 좋아라 읽겠지만 이렇게 변화를 주니 또 새로운 느낌.

내가 만들었던 사보는 올해도 표지 디자인 변경 없이 인쇄되어 나왔던데...

... 마음이 그렇네...

 

예고에서 본 대로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루시드폴이다.

나는 그를 잘 모른다.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그를 처음 봤는데 그가 대단한 공과대학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한 탓에

음악보다 그의 학력을 더 기억하게 되었을 뿐.

. 하나 더 있다.

제주로 내려갔던 그는 홈쇼핑에서 귤을 팔았고,

알쓸신잡 제주편에도 출연했다는 것.

그렇게 나는 루시드폴을 음악 외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또 책으로 만났다. 언제쯤 그를 음악으로 제대로 만날 수 있을지.

  

나도 2019년 올해의 책에 투표를 했다.

평소 많이 보이던 베스트셀러들이 줄줄이 눈에 띄기도 했지만

사실 유튜버들의 책이 이렇게 많았나 신기하게 결과를 지켜보았다.

물론 1위를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차지한 것은 당연해보였지만

뭔가 좀 많이 생각해야하는 책 보다는 읽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책이

좀 더 인기를 끌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나름 분석도 해봤다.

 

북디자인에 대한 글은 늘 재미있다.

리커버로 재탄생한 책은 다시 구매욕구가 생기는데

이번에 소개된 블루 컬렉션은 정말 멋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북디자인이라고 제목을 붙였듯

디자이너들의 작업은 끝이 없다.

뭔가 좀 더 변화를, 어울림을 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결과물이 멋지니 이제 손을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다.

 

새책을 내놓은 저자인터뷰 중에서 김진애 작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김진애 작가의 3부작 중 한 권을 읽고, 두번째 책을 구매해놓았다.

시원시원한 성격이 그대로 뭍어나는 책의 매력에 아마 세 권 다 읽지 않을까 싶다.

준비되지 않은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공간을 만나는 기쁨을 누린다는 그녀.

도시 3부작 이후 공간에 대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하니 후속작을 기다려봐야겠다.

 

디자인만 바뀐 것만 아니라 내용도 더 알차진,

2020년 첫번째 채널예스,

채널예스 1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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