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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 길벗 | 2020년 5월 20일 한줄평 총점 9.2 (7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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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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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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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 그들의 목표는 짧게 말하는 게 아니라, 심플하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루고 있다. 사실 일의 언어는 참고할 자료가 별로 없다. 일의 언어가 능숙한 사람도 평소에는 설렁설렁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의 능력이 드러나는 순간은 경영진이나 상사와 이야기할 때, 그리고 첨예하게 이해가 엇갈리는 비즈니스 미팅에서다. 그만큼 직접 보지 않고는 배우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위 0.1%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 그때 배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하여 45개 기술로 책에 정리했다.

목차

프롤로그 _ 언어는 삶의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에게.
Part Ⅰ_ 단순하게, 소통하다
“어떻게 생각을 혼선 없이 명쾌하게 전달하지?”
Intro: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그리고 약간의 말센스
Chapter 1 보고의 언어 _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다
- Rule 1 :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 Rule 2 :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 Rule 3 : 안심 첫 문장으로, 30초 만에 핵심을 얘기하세요
- Rule 4 : 성과를 자랑할 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 Rule 5 :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하는 겁니다
- Rule 6 : 모호한 내용은 자세하게 얘기해도 모호합니다
- Rule 7 :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주면 쉬워집니다
- Rule 8 : 어깨를 펴고 당당한 태도로 보고하세요
# Special Tips :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
Chapter 2 지시의 언어 _ 원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다
- Rule 9 :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Rule 10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Rule 11 : 디즈니처럼 매뉴얼을 사용하면 명쾌해집니다
- Rule 12 : 업무 요청은 디테일하게, 이게 매너입니다
- Rule 13 :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더 단순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Chapter 3 마케팅의 언어 _ 단순한 메시지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다
- Rule 14 : 아마존처럼 단순하게 이야기합니다
- Rule 15 : 소비자가 알고 싶어 하는 목적지를 정확히 보여주세요
- Rule 16 : 은유를 사용하면 메시지가 명쾌해집니다
- Rule 17 :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선호합니다
Part Ⅱ_ 단순하게, 설득하다
“논리와 감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지?”
Intro: 설득(說得), 말로써 원하는 걸 얻는 능력
Chapter 4 파토스의 언어 _ 언제나 상대방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하다
- Rule 18 : 설득의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입니다
- Rule 19 :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은 편에 섭시다
- Rule 20 : 상대방이 승자처럼 보이도록 이야기합니다
Chapter 5 로고스의 언어 _ 좌뇌와 우뇌를 움직일 근거를 찾다
- Rule 21 :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 Rule 22 : 객관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이성을 자극합니다
- Rule 23 : 감성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 Rule 24 :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Chapter 6 에토스의 언어 _ 말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다
- Rule 25 : 모르는 걸 솔직히 말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 Rule 26 : 현장과 자신의 얘기는 진정성을 더합니다
# Special Tips : 회의에서 명쾌하게 대화하는 기술
Part Ⅲ_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일의 관계 온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36.5℃의 미묘한 관계 맺기
Chapter 7 협력의 언어 _ 친절하지만, 선을 단호하게 지키다
- Rule 27 : 협상을 겁내지 마세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 Rule 28 : 경직된 태도와 프로페셔널함은 다릅니다
- Rule 29 :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지원을 요청하세요
- Rule 30 : 직장인 괴롭힘을 불허합시다
# Special Tips :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
Chapter 8 친밀의 언어 _ 다정한 언어로 마음을 얻다
- Rule 31 : 평범한 감사로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Rule 32 : 상대방의 중요한 사람에게 칭찬 소문을 냅니다
- Rule 33 : 스몰토크는 스몰하게 하면 됩니다
Chapter 9 해결의 언어 _ 문제 상황을 매끄럽게 해결하다
- Rule 34 : 죄송한 것과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 Rule 35 : 사과는 조건부가 아니라 100%로 하는 겁니다
- Rule 36 : 상대방의 자백을 받으려고 실랑이하지 마세요
Part Ⅳ_ 단순하게, 이끌다
“사람이 달라진 시대에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밀레니얼 세대의 중요한 키워드
Chapter 10 리더의 언어 _ 부서원을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대화하다
- Rule 37 : 넷플릭스처럼 직원을 어른으로 대해주세요
- Rule 38 :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해봐’는 안됩니다
- Rule 39 : 리더의 몸짓과 말이 다르면 곤란합니다
- Rule 42 : 마음은 궁금하지 않으니 겉으로 잘해주세요
- Rule 43 : 마음(태도)가 아니라 행동(일)을 지적합니다
# Special Tips : 소통 노이로제에 걸린 리더들에게
에필로그_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가장 멋진 도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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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소연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받을 정도로 회사형 인간으로 살다가, 하루에 4시간 일하면서 돈도 꽤 잘 버는 삶을 살고 싶어서 커리어 방향을 전환했다.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를 시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강연하는 삶을 산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 ‘시간과 생각’의 대표이다.

출판사 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39건)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의 방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마*당 | 2023.07.3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말은 어느 공간에서든 어느 시간에서든 필요하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하고 있다.

다만 같은 의미를 가지는 말이라도 시간과 공간 그리고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그에 맞게 언어를 구성해야한다.

이 책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의 방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말을 일을 하는 공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하나 하나 읽고 그를 행하다보면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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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든든한 총알 장착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i | 2023.01.12
나이만 많고 직장경험만 많았지
큰 조직생활은 처음이라 사회초년생처럼 부족한 점 투성인
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든든한 총알 장착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대표님께 부족한점 지적 받던 내용들이 다 여기에 있네요
이래서 그러셨구나~
이렇게 했어야 했구나~
빨리 읽고 또 읽고 또 읽으려고 합니다.
얼른 총알 만땅 채워 전쟁터 나가서
다 물리칠거에요~~~~~
사회생활 하는 모든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습니다.
제 아들 딸에게도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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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관한 대화를 잘 하고 싶어 택한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를 읽고 독서 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9 | 2022.12.23
나도 나만의 일하는 스타일이 있고 고집이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은 비슷한 면도 있고 제각각인 면도 있다.

어울릴 때는 "조화",

독창성으로서는 "개성"이라는 말이 있다.

이 조화와 개성은 일이 잘 풀릴 때 쓰는 말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무례가 되기도 하고, 오해가 되기도 하며,
대인관계 부분에서는 실력 없는 자가 된다.

나라는 사람도 나름 살피며 일을 하지만 부족할 때가 보였다.
내가 옳다 생각해도, 전체를 살펴야 할 때가 있고,
흐름을 살피고, 일의 속도에 맞는 행동인지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소와 같은 스타일인 나는 우직함의 장점에 지혜를 더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일은 배울수록 더 잘 할 수 있듯이,
일의 언어도 배우면 효율적인 삶을 살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고 화술에 관한 책이고,
내가 한 개 덧붙이자면 처세서 인것 같다.

책에서는 저자의 살아있는 예화가 종종 나오는데
문제가 되는 예화를 보고
이를 해결하는 예화가 나왔을 때
고개가 끄덕여진다. 끄덕끄덕~~~인정!.
그래서 처세서 느낌^^

내가 이런 책의 종류를 안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좋은 점은 저자의 예화가 좋다.
내용은 자기 계발서를 즐겨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내용인 줄 대충은 알 것이다.
책에서는 예화, 명언, 저자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책의 인사이트 가져가기!
자기 계발 책 한번 읽고 책을 술술 말하는 것은 어렵다.
술술 말한다 해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냐라는 문제도 쉽지는 않다.

나는 자기 계발서 쪽은 책 얘기해보라고 하면 조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다 중요하다고 느껴지니 잘 안 들어오는 느낌!
그러나 나의 장점은, 누구도 모르게 현장에서 책의 내용의 일부를 써먹고,
써먹는 재미를 느낄 때가 있다.^^★

"뭐지, 통찰은 좋은데 책의 내용은 잘 암기하지 못하는 이 느낌!"ㅎㅎㅎㅎ

어떤 부분에서는 내가 아직 통찰을 못한 부분이 있다.
내가 말싸움이든 싸움이든, 다 싫어하지만 말싸움이 붙으면 "임전무퇴" 하는 정신이 있다.
근데 살다 보니 큰일 외에 작은 일에 굳이 임전무퇴의 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협업하는 방법, 오해가 덜 가는 방법, 효율적인 일의 언어를 배웠다.

일도 일이거니와 나와 상대방의 평화를 위해,
감정이 덜 상하고 조금이라도 더 유연하게 일의 대화하기.

상사와의 대화 방법에 대해서도 책에서 배운 것이 있어 사용해 보려고 한다.
메타인지! 나는 아랫사람이니 예법은 갖추며 대화나 주장을 해야 한다.

일에서만큼은 저자가 일을 다양하게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은 일 잘하는 선배가 일에 대해 알려주는 느낌이다.

저자님의 책이 술술 익히기도 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저자님의 두 권의 책을 더 읽을 생각이다.

책을 더 읽고자 함은 나아지고자 하는 것이다.★

이왕 하는 일 지혜롭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저자님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통찰에 동참하고자 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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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명* | 2022.07.20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은 아니지만 평소 사람들과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부담을 느껴서 조언을 얻고자 읽게 되었어요. 센스 있고 기분 좋은 말하기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서 긴장하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전전긍긍하면 더 불편한 대화를 하게 되더라고요. 효율적이고 기분 상하지 않게 적당히 할 말 하고 가릴 말 가릴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세대차이에서 나타나는 소통문제와 갈등에 대해서도 어느 한쪽에 크게 치우치지 않게 문제점과 해결책을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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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직장생활에 도움되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x*******8 | 2020.07.13
상하관계가 많지 않은 일을 하다가 근래 조직 생활을 하면서 하도 지적을 많이 받아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늦게 제가 고생이 많습니다.
출퇴근 운전하면서 여러번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겠더군요.
제게 조직생활이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으니 하하하~~
조금씩 배우면서 바꿔가다보면 언젠가는 좀 수월해 지겠지요.
책내용이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처럼 상사에게 자꾸 까이시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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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직장생활에 도움되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x*******8 | 2020.07.13
상하관계가 많지 않은 일을 하다가 근래 조직 생활을 하면서 하도 지적을 많이 받아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늦게 제가 고생이 많습니다.
출퇴근 운전하면서 여러번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겠더군요.
제게 조직생활이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으니 하하하~~
조금씩 배우면서 바꿔가다보면 언젠가는 좀 수월해 지겠지요.
책내용이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처럼 상사에게 자꾸 까이시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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