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양재웅 공저
김미경,김상균,김세규,김승주,이경전,이한주,정지훈,최재붕,한재권 저
김창옥 저
유성호 저
최재천,유성호,김상균 등저
김미경 저 저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말’ 베스트 컬렉션
‘나를 일으켜 세워, 결국 나를 살린’ 김미경의 한마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엄마의 자존감 공부』 등 여러 권의 책으로 수십 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이 3년 만의 신작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다. ‘강사 김미경’에서 ‘유튜버 김미경’이 된 지 여러 해, 유튜브 김미경TV를 통해 각각의 영상마다 빼곡하게 달린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영상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만든 영상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구독자들이 달아준 댓글로 채워지는 셈이다. 이 책은 수천 개가 넘는 유튜브 김미경TV 영상 중 김미경과 구독자들이 가장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 영상을 선정해서 담아냈다. 마음, 일상, 관계, 꿈 4개의 파트로 구분된 내용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머지않아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함께’함으로써 ‘혼자’서도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을 선물하는 책이다. |
2020년 08월 03일
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사서 읽었었는데
제가 서평을 안 썼더라고요. 이 감사한 책을!!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정말 좋은 책.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
1108.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입니다.
누군가가 별생각 없이 한 말에
우리는 평생을 상처받기도 하고,
평생 그 사람을 은인으로 삼기도 한다.
나에게 김미경쌤은 후자에 속한다.
어떻게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읽으시는지
이 책에는 내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이 많이 쓰여 있다.
혹 당신도 누군가의 따스한 말이 필요하다면
나와 함께 읽어보자.
누구나 첫 시작은 두렵다.
엄청난 성과를 낸 사람이라도.
그렇다면 그들은 두려움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그들은 그 속에 갇혀있지 않고
두려움을 자루에 넣어 어깨에 짊어지고
힘들지만 한 발 한 발 걸어 나갔다.
이 자루에는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는데
그것은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나 있는 작은 희망 구멍이다.
그래서 지고 걸어가면 갈수록 그 안에 담긴 두려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술술 빠져나간다.
그러니 우리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니 없니?'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 보자.
자신감은 우리가 선택하는 감정이 아니라,
두려움 자루가 다 비워졌을 때 비로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바로 그 마음의 상태인 것이다.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은 다 똑같다.
자신의 꿈을 위해 무식할 정도로 노력을 쌓았을 뿐이다.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려면
기초 실력을 쌓는 무식한 축적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쉬엄쉬엄 축적하려고 한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성취도 '갑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성공과 만날 수 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일단 내가 원하는 길을 걷기 시작하면
그 길 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보인다.
인생을 살면서 찍은 점들 중에
의미 없는 점은 하나도 없다.
때로는 불규칙하게, 얇게, 굵게,
간혹 비뚤배뚤 그어진 선조차도
결국에는 나중에 화살표가 되어
인생을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그러니 슬럼프나 실패가 와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가보자.
내 꿈에 가장 성실한 사람,
내 인생의 장학생인 나는
조금 더딜 수는 있어도
절대로 실패자가 되진 않을 테니까!!
제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MKYU, 김미경의 유튜브 대학 프리미엄 가입
올해 초,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기는 한데, 병행할 만큰 내가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어제 그제 김미경님의 '리부트'를 읽고, 다음날 바로 프리미엄과정에 등록하였고, 이 포스팅은 정규과정 잘, 읽기의 첫 번째 과제, 입니다.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20-03, 김미경)'은 20년 3월 출간된 위로 에세이입니다. 대화하는 시면서 다정했습니다. 위로에세이라는 느낌에서 최근에 읽은 '시작할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20-02, 리을)'가 생각났습니다.
시같은 대화를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다정하게 들려줍니다.
1 내 마음을 살린 한마디
2 내 일상을 살린 한마디
3 소중한 관계를 살린 한마디
4 내 꿈을 살린 한마디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문장을 남겨봅니다.
1 내 마음을 살린 한마디
· 두려움 자루┃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갑니다.
신앙인으로서 제가 가장 위로받고, 삶을 버티는 문구가 있습니다. 성 비오신부님의 말씀인데, '주님은 때로 그대가 십자가의 무게를 느끼도록 하십니다. 그 무게가 참을 수 없을 정도라 하여도 그대는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과 자비로 그대에게 힘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두려움이라는 자루를 좀 더 크게 본다면 제 십자가 일 수도 있겠습니다.
· 어른의 기준┃내 행동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 현재를 바꾸고 싶다면 ┃만약 지금 내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과거에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선택 이후에 살아온 나의 하루하루를 내 마음에 맞게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에 후회하는 부분은 하나, 그 이외에는 후회한다기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해야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행복’보다 ‘의미’ ┃좋은 삶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떠올릴 겁니다.
다행이다를 넘어서면 행복이 올까요
2 내 일상을 살린 한마디
· 나를 진짜 믿는 다는 것┃우리 안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습니다. 내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서 그것을 알아가는 것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확실한 재테크 방법┃얼마의 돈을 굴리는게 재테크가 아니라 저는 제 자신이 자산이 되도록 열심히 나를 재테크 합니다. 돈 앞에서 작아진 당신엑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돈보다 내가 더 커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 책 읽는 실력┃“꿈이 뭐에요”, “하고 싶은게 뭔가요?” 혹시 이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하곘다면 일단 책을 읽으십시오.
지금 필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결정 근육 을 키우세요┃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수정하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면서 처음의 결정이 완벽해 지도록 애쓰는 겁니다.
영어, 영어를 시작해야겠습니다.
3 소중한 관계를 살린 한마디
· 친한사람과 관계가 꼬였을 때┃‘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인연의 끈을 놓으면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대신에 살아줄 수 있는가? 없습니다. 고민할 거 없이 놓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관계 중, 내가 힘들다는 것은 나와 상대방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맞추기도 자연스럽게 놓아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 내 꿈을 살린 한마디
· 불행할 땐 책을 읽어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사는게 뭔지 몰라서, 살려고,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책을 읽고있습니다. 사는게 뭔지 모른다는게 불행한 걸까요
· 무능과 싸워야 유능해져요.┃내가 무능할 수밖에 없는 일을 택해서 미친 듯이 배우고 노력하면됩니다.
·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려면┃하나는 나에 대한 공부 다른 하나는 현에 대한 공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공부
· 나의 한 단어┃사후
책을 아주 많이 읽으려고합니다.
시작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하게된다면, 삶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제가 해야할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명한 김미경 강사님의 책이다.
마음이 지쳤을 때, 몸이 지쳤을 때 그분의 강의를 보며 힘을 얻곤 했었다.
김미경 강사님의 책은 어렵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다.
그래서 귀담아 듣게 된다.
이 책에는 강사님의 유투브 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도 실려 있어서, 글과 함께 강의도 같이 들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 책에도 지금 나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내용이 많았다.
사실 걱정의 실체는 정제되지 않은 자잘한 잡 생각에 가까워요.
앞뒤 순서도 없고, 논리와도 거리가 멀죠.
그래서 일단 걱정을 시작하면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과거로 넘어가서 방황하기도 해요.
인생의 모든 터닝 포인트는 내 몸이 움직일 때 생깁니다.
거대한 사건 하나가 아니라,
내 몸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만약 내 인생에 배치하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오늘 하루 안에 넣어보세요.
그렇게 매일 내가 원하는 것들로 하루를 충만하게 채워나가다 보면
인생이라는 큰 그림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이외 수없이 많은 문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항상 무언가를 도전하고 실천하는 김미경 강사님의 체력과 의지와 열정이 부럽다.
나도 강사님을 보며, 보잘 것 없는 작은 것 하나라도 도전해 보고 싶다.
인생 선배에게서 귀한 조언들을 마음 속에 잘 담아간다.
여성 유튜브대학을 세계최초(? 세계최초 맞죠?)로 열어서 여성들의 삶에 많은 위로를 주시는 작가님을 존경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책이 나왔네요!
책 제목인 <이 한마디가 살렸다>는 어찌보면 흔한 제목인 것 같지만 저는 그 한마디가 작가님의 아픈 경험 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온 진짜, 리얼인 말들임을 알고 있어요. 그녀 역시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역경을 뚫고 나온 경험이 있기에 그저 입에 발린 말들이 아닌 것이죠. 그래서 그녀의 한마디는 더욱 공감을 불러내는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고통이 찾아올때마다 그녀의 말들이 많은 위로가 되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