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집이 너무 난장판이고 제가 또 정리수납을 진짜 못해서 구매한 책인데...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이번주 내내 읽어보고 주말에 가서 집 제대로 치워야 겠네요. 주말부부라 제가 주말에만 집에 가다보니 집 정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책 제대로 읽고 정리와 수납 제대로 해서 주말마다 가면 푸욱 쉴 수 있는 우리 집을 만들겠어요. 올 봄에는 산뜻한 우리 집 볼 수 있겠지요.
1일5분정리수납정돈법. 가지가야 요코.
정돈좀잘해보러고 90일 대여라는 좋은 기회로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처음에는 수납하는데 분류를 하기위한 통들을 또 구매해야하나 싶었는데 그건아닙니다.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개념과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정리..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자..열심히배운대로 정리합시다
정리책을 백 권은 읽은 것 같습니다. 그쯤 되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버려야지요 ㅠㅠ 내게 필요없는 것, 공간만 차지해서 비용을 들이게 하는 것들. 아까워서 추억이 서려서 등등의 이유로 몇 년 몇 십년 씩 데리고 사는 짐들. 이런 류의 정리에 대한 도서는 볼 때마다 새롭게 버릴 마음을 고양시켜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ㅠㅠ.
대체로 정리정돈에 대한 책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사진이 매우 많네요. 정리해서 버린 이후의 수납에 대한 예시가 많습니다.
정리정돈, 미니멀라이프, 간단청소수납법 등등의 도서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도서들을 읽으면 청소욕구가 팍팍 일어나고 정리정돈 팁이나 일상을 좀 깔끔하게 하고 살수 있는 많은 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더 많은 짐과 청소를 잘 하기 위해서일까요? 일본 저자가 쓴 책들이 유명하고 베스트셀러에 항상 상위에 있으면서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들이 많네요.
이 책 또한 일본저자의 도서이구요. 누구나 다 알고 있거나, 몰랐거나 아니면 신박하게 정리정돈하는 기술을 기대하고 읽으면서 결국은 조금만 소유하고 버려야 한다는 걸 이런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쉽사리 버려지지 않네요.
하루 종일 청소하는 게 아니라, 오늘 하루 5분만 투자해서 한가지만 청소하고 버려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 읽고 참고하려고 봤습니다.
백날 읽기만 해봐야 소용없고 실천이 가장 중요하지요. 오늘도 한가지 이상은 배웠던 정리 수납 정돈법이었습니다. 나름 유익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