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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원 칼럼] 세상이 끝나는 일에 대한 상상력(Feat. 이이언)
2020년 08월 19일
2020년 02월 21일
출판사 안전가옥에서 출간된 심너울 작가님의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리뷰입니다.
이름이 너무 예뻐서 찾아봤는데 남자 작가님이시더라고요(!) 신기했네요~
아주 예전에 페이백으로 받았었다가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현물 책으로 구매했어요.
여러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전부터 너무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잠들기 전에 생각나고 씻기 전에 생각나고...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아쉽다는 평이 많았어서 걱정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두 소설은 조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유치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용순이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웠어요. 소설들 중에서 <정적>이 가장 좋고 인상 깊었습니다. 청각 장애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역시 믿고 읽는 안전가옥!
심너울 작가님의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리뷰입니다. 심너울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보고 재미있게 읽어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 도서로 나와 좋은 기회에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작가님의 여러 다양한 SF단편들을 부담 없이 가볍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기대됩니다.
심너울 님의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리뷰입니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단편물이지만 그리 비현실적이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캐릭터이어서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짧은 단편들 모음이라 틈 날 때마다 술술 읽기 좋았고, 다 읽고 난 뒤 공통적으로 남는 여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