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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7

CSI, 멋진 선배가 되다

고희정 저/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5년 11월 20일 한줄평 총점 10.0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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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PUB(DRM) 36.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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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다음이 마지막이더군요. 아, 더 연재해도 될 듯 싶은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기로 하면 좋을 듯. ㅋ (behappy** 님)
• 1권을 학교 권장 도서로 처음 접하고서 이 시리즈의 마니아가 되어 버렸어요. 과학도
추리도 너무 좋아해서 불러도 못 들을 정도로 몰입해서 본답니다. ^^ 다음 권이
마지막 권이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은근히 기다리네요. (sys** 님)
• 학교 도서관에서 1권에서 7권까지 빌려 읽더니 나머진 사 달라네요.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요즘 학생들이 반한 책이죠. 과학 이야기를 참 재밌게 쓰신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sycha** 님)
• 흥미 있는 내용에 과학 공부가 저절로 되니 일석이조네요. (mary5** 님)
• 재미있고 탐구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bettic** 님)


과학 영재들의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
과학 지식과 추리력, 관찰력을 갖춘 그들이 모였다!
사건 해결을 통해 과학 지식과 사고력을 기르는 과학 추리 동화!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어떤 책인가?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주인공들이 설명하는 ‘사건 해결의 열쇠’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자세히 알게 되지요. 이야기가 다 끝난 다음에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와 함께 하는, 과학 원리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펼쳐집니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어떤 점이 좋은가?

1. 교과서의 과학 지식과 추리의 환상적인 만남!
- 흥미진진하고 예리한 사건 수사 과정에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사건 수사에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그 원리를 상세히 알려 줍니다. 더불어 과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사고력, 관찰력, 추리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 본격 과학 수사물’이라는 분야를 개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통한 흡인력 있는 구성!
- 독자와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 과학 형사대가 등장하여 CSI 과학 수사대를 연상하게 하는 추리를 펼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추리의 재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독자들은 때로는 영재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요리와 한마음이 되기도 하면서, 사건 수사 과정에 깊숙이 참여하고 사건 해결의 기쁨도 같이 누릴 수 있습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사건 1 : 사라진 고려청자 - 압력
사건 2 : 목격자가 남긴 메시지 - 계면 활성제
사건 3 : 피해자와 가해자 - 변성암
사건 4 : 사망 원인은 질식 - 식물의 쓰임
사건 5 : 도심 대폭발을 막아라! - 색순응

저자 소개 (2명)

저 : 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작가로 일하며 EBS [부모], [라이브토크 부모],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인문학 특강],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을 썼습니다. 저서로는 『EBS 부모 사랑의 처방전』(공저), 『자본주의』(공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공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육아 불변의 법칙』, 『의사 어벤져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작가로 일하며 EBS [부모], [라이브토크 부모],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인문학 특강],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을 썼습니다. 저서로는 『EBS 부모 사랑의 처방전』(공저), 『자본주의』(공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공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육아 불변의 법칙』, 『의사 어벤져스』 시리즈, 『훈육 불변의 법칙』 등이 있다.
감수 : 곽영직 (郭泳稙)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정년퇴직 후 집필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0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를 비롯해 『이제라도! 전기 문명』, 『자연과학의 역사』,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과학자의 철학 노트』,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 『우주의 기원 빅뱅』, 『힉스 입자 그리고 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정년퇴직 후 집필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0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를 비롯해 『이제라도! 전기 문명』, 『자연과학의 역사』,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과학자의 철학 노트』,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 『우주의 기원 빅뱅』, 『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7』에서는 주인공들이 후배들을 맞이하여 도움을 주면서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고 멋진 선배가 되는 과정을 그리게 됩니다. 주인공들이 설명하는 '사건 해결의 열쇠'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자세히 알게 되지요. 이야기가 다 끝난 다음에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와 함께 하는, 과학 원리를 확실하게 알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펼쳐집니다.

새 학기가 되어 어느새 최고 학년이 된 CSI 대원들. 그런데 개성 강한 후배들 앞에서는 모든게 조심스럽습니다. 후배들과의 새로운 관계 맺기는 만만치 않은 부담이고, 작은 사건 하나로 그 갈등은 폭발하고 맙니다. 서먹해진 CSI와 후배들.
이때 갈등의 중심인 후배 강별의 옆집에서 가보로 내려오는 고려청자를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다 지워져 버린 증거.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영재는 작은 것에서 단서를 찾아 명석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고, 강별은 선배들을 무시했던 것을 사과합니다.

이어서 발생한, 살해 사건 목격자가 살해된 사건을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발견하여 해결하고, 아이들은 목격자 보호가 얼마나 중요하며 순간의 방심이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팬 카페를 통해 맡게 된 사건에서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가슴 아픈 진실을 마주하게 되기도 하지요.

수줍고 말이 없는 수리가 큰맘 먹고 CSI에게 부탁한 사건. 아이들은 수리 이모의 누명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면서 효도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모처럼의 노는 토요일, 테러리스트에 맞서 활약을 펼치는 영화 '도심 대폭발'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끝나기 무섭게 실제 테러리스트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첩보가 들어오고.....

과연 아이들은 무서운 테러 단체와 맞서서 테러를 막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은 좋은 선배가 될 수 있을까요? 더욱 더 성숙해 가는 모습으로, CSI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구매 독서활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k*****1 | 2022.09.29

아이와 논술, 글쓰기를 집에서 하려고 해서 이것저것 교재를 살펴봐서

교재를 사다가 푸는데 전혀 아이에게 도움도 안되고 부담만 늘어나고

오히려 빨리 요령껏 대충 풀려고 하는 것이 생각하려는 힘을 키우는데 역효과

그래서 차라리 집에 있는 책중에서 같이 읽고 생각해볼 문제를 같이 만들어나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같이 읽게 된 책.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좀 더 생각거리를 늘려갔더니 훨씬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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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과학 수사로 배우는 과학원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책**방 | 2011.12.26

어린이 과학 형사대의 활약이라니 뭐 어린 아이들이니 그렇고 그렇지 했다면 큰 오산,

어른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멋진 과학 추리로 척척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고 가깝게 접근 시키고 있는 책이라고 할까?

일단 도입부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만화로 어린이과학형사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

아이들이 줄글을 읽는 부담감보다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건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도난사건과 강도사건 그리고 우발적인 살인사건등을 다루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린이 과학 수사대의 과학원리를 대입한 탁월한 과학수사다.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로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 실력발휘를 하는 과학형사대의 팀웍 또한 척척!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물증을 찾아내고 주변 탐문을 통해 용의자를 찾고 범행의 동기와 증거를 찾는

과학 형사대의 활약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어 지루함 없이 책이 읽혀 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지만 그냥 스치고 지나가게 되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잡아 내어

압력이라던지 표면장력등의 과학 원리로 풀어 내는 이야기들의 요점 정리도 잊지 않고 담아 놓고 있다.

구두 뒤축의 압력으로 사건 현장에 남겨진 구멍과 거울에 쓰여져 눈에 띄지 않았던 글씨등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는지 어린이 과학 수사대의 이야기를 통해 상식처럼 알고 있게 된다면

아무래도 일사 생활속에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나가는 지혜가 될듯도 하다.

 

 

 

 

뒤페이지에는 어린이 과학 수사대와 함께 집에서 쉽게 실험해 볼 수 있는 과학놀이가 소개되고 있다.

별거 아니지만 한두개쯤 알고 있다면 친구들 앞에서 종이컵 위에 올라선다던지, 물위에 클립을 띄우는등

마술같은 과학 실험으로 아이들을 깜짝 놀래킬 수도 있을듯 하다.

 

세번째 이야기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사건은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범죄사건이기도 하다.

어찌 된 일인지 친구의 괴롭힘을 참지 못해 자살을 하는 친구들이 느는가 하면 이렇듯 너무도 괴로워

자신도 모르게 친구를 죽이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는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참 안타깝다.

사실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에 이르지 않게 하기위해 간섭과 질책이 아닌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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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과학동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7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북****단 | 2011.03.23

CRIME SCENE INVESTIGATION. 미드의 영향으로 CSI는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CSI와 함께 요즘에는 법의학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도 인기리에 방영을 했다.  하지만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만큼 과학 상식을 쏙쏙 끌어내지는 못한다.  너무 어려운 용어를 써서 화면에 몰입만 할 뿐, 이 책처럼 CSI 정예 요원들이 하나 하나 상세하게 과학 지식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새마을 문고에 7권부터 지금까지 나온 책이 다 들어왔다. 덕분에 아무도 읽지 않은 새 책을 처음 읽는 기회를 얻었다. 몇일을 CSI시리즈와 함께 하면서 잊고있었던 과학 상식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다연이와 관우와 함께 말이다.


새 학기가 되어 어느새 최고 학년이 된 CSI 대원들은 후배를 맞이하여 그들의 공부와 생활을 도와주게 됩니다. 개성 강한 후배들과 새롭게 관계를 쌓아가는 CSI 대원들. 후배들과의 생활은 그동안 자신의 생활만 챙겨왔던 아이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그 부담은 후배들과의 갈등으로 폭발하고 만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했던가? 선후배의 싸움이 어형사와 정형사의 싸움으로 번지게 생겼다. 하지만 그때뿐.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과 함께, 자신과 함께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숙해가는 CSI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건 1 : 사라진 고려청자 - 영재가 들려주는 압력이야기
사건 2 : 목격자가 남긴 메시지 - 요리가 들려주는 계면 활성제
사건 3 : 피해자와 가해자 - 혜성이가 들려주는 변성암
사건 4 : 사망 원인은 질식 - 달곰이가 보여주는 식물의 쓰임
사건 5 : 도심 대폭발은 막아라! - 영재가 들려주는 색순응

사건을 해결할 때 마다, CSI요원들이 들려주는 과학 상식과 함께 중간 중간 나오는 박스 속 팁이 유용하다.  과학적 지식을 쑥쑥 올려준다고 해야 할까? 사건 1의 경우는 사람의 몸무게 만큼 땅에 압력이 더 가해져서 사다리가 더 깊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것과 흙에 남아 있는 발자국을 보고 범인을 알아낸다.  사건2의 계면 활성제는 표면장력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표면 장력이 약해진 글자 부분은 빛이 그대로 반사해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인단다.  사건3는 돌 조각으로 암석을 알아낸다. 해결을 하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하기 힘든 일도 있다. 사건 4는 식물의 쓰임과 구조와 하는일을 알려주고 있다. 초등 4학년 교과부터 지속적으로 식물이 나와서 그런지, 식물에 관한 달곰이의 이야기는 7편까지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 사건 5는 빨간색 모자와 셔츠, 그리고 회색 가방으로 느껴지는 붉은 빛 아래에서의 색순응 현상을 알려준다. 색순응이라는 전문용어를 어린이 동화에서 알게되니, 상식이 쑥쑥커진다는 말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다.   중국과 태국에 시리즈 판권 수출을 한다고 한다. 그럴만 하다. 이렇게 멋진 책으로 과학 상식을 배울수 있는 CSI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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