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저/임상훈 역
룰루 밀러 저/정지인 역
김호연 저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저/EBS MEDIA 기획
채사장 저
김초엽 저
“이 책은 당신 삶의 가장 앞에 위치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지식의 목차에 해당한다.”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
[예스24 오리지널 특집] 『큔, 아름다운 곡선』 김규림 작가 인터뷰
2023년 05월 16일
예스24, 2020년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 발표
2020년 12월 03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를 읽고 적는 도서리뷰입니다.
말그대로 사회생활중 지적대화를 위해 넓고 얕은 지식습득을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간단한 교양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을 보니 와우 굉장 심도있는 내용들이네요.
이런것들이 지적대화에 어떤도움이 될까 의아한 마음으로 책을 시작했는데 다 읽고나니
아 이책에서 얘기한 내용이 삶을 살면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1권보다 제로를 먼저 읽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서술방식에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좀더 읽어보니 속도 잘 나갑니다. 계속 구입할 계획이에요.2권도 구입할 계획이에요
그야말로 큰 흐름 더 넓은 시각을 같기위해 대체 이 세상이 어떤 건지 알 필요가 있을때 이만한 입문서가 없긴 합니다. 시중에 알려진 전문성있으면서 유명한 책들은 너무 전문적이고 진지해서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 수두루빽빽일텐데,, 이 책만은 끝까지 완주한 걸 보면 이 책이 제가 알기로 나온지 10년 가까이 다돼가는데 계속 인기 있을만 하다는 건 절대 부정 못 할 사실이죠,,, 추가로 더 보강해야할 부분은 더 해야겠지만 이정도면 저는 충분히 잘 쓴 책이고 누구에게나 권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해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집에만 두고 읽던 이북리더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뭔가 나에게 영양가가 되어 줄 책을 고르다보니 바로 이 <지대넓얇>이었습니다. 일반 소설처럼 호흡이 긴 건 끊기가 애매한데, 틈틈이 읽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흥미로운 주제도 있었고요. 말 그대로 넓고 얇은 지식이라 딥하지는 않은데, 오히려 전 그 점이 더 좋았습니다. 가볍게 내 머릿속에 상식을 저장하는 느낌. 아주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