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앞둔 겨울, 회사원의 삶을 정리하고 이듬해 시골로 내려왔다. 당시 계획은 시골에서 디지털 노마드에 성공해 전 세계를 누비는 것이었는데, 막상 내려오니 너무도 시골 체질이어서 일 년의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낸다. 한 달에 두어 번 서울에 일하러 가며 일 년에 한 달은 억양이나 언어가 다른 곳에서 산다.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나 겨울. 《귀찮지만 매일 씁니다》,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을 쓰고 그렸다.
인스타그램 @lazy.drawing
네이버. @귀찮
카카오. 귀찮
서른을 앞둔 겨울, 회사원의 삶을 정리하고 이듬해 시골로 내려왔다. 당시 계획은 시골에서 디지털 노마드에 성공해 전 세계를 누비는 것이었는데, 막상 내려오니 너무도 시골 체질이어서 일 년의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낸다. 한 달에 두어 번 서울에 일하러 가며 일 년에 한 달은 억양이나 언어가 다른 곳에서 산다.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나 겨울. 《귀찮지만 매일 씁니다》,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을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