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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티그

프랭크 노리스 저/김욱동,홍정아 | 을유문화사 | 2021년 11월 16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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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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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프랭크 노리스 (Frank Norris)
1870년 미국 시카고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프랭크 노리스는 1887년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에서 유학하던 도중 프랑스 중세 연대기에 심취하고 문학 작품을 탐독하면서 작가를 지망하게 되었다. 귀국한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중세 프랑스를 주제로 로맨틱한 시를 썼으며, 하버드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에는 에밀 졸라의 작품을 광범위하게 읽었다. 1893년 프랭크 노리스는 청소부였던 새러 콜린스가 만취한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접하고 영감을 얻어 『맥티그(McTeague)』의 집필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삶의 누추한 모습을 묘사한다는 이유로 미국과 영국 출판계에서 외면받다... 1870년 미국 시카고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프랭크 노리스는 1887년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에서 유학하던 도중 프랑스 중세 연대기에 심취하고 문학 작품을 탐독하면서 작가를 지망하게 되었다. 귀국한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중세 프랑스를 주제로 로맨틱한 시를 썼으며, 하버드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에는 에밀 졸라의 작품을 광범위하게 읽었다. 1893년 프랭크 노리스는 청소부였던 새러 콜린스가 만취한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접하고 영감을 얻어 『맥티그(McTeague)』의 집필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삶의 누추한 모습을 묘사한다는 이유로 미국과 영국 출판계에서 외면받다가 마침내 1899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처럼 『맥티그』는 선보이기까지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막상 출간되고 나자 여러 독자와 비평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후에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감독에 의해 <탐욕(Greed)>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맥티그』 출간 이후 프랭크 노리스는 ‘곡물의 서사시’라 불리는 3부작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해 1900년에 그중 첫 번째 작품인 『문어(The Octopus)』를 출간했다. 그리고 1902년에 선보인 두 번째 작품인 『지옥(The Pit)』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늑대(The Wolf)』의 자료 수집 목적으로 가족들과 화물선을 타고 세계 일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보였으나 맹장염 수술 도중 괴저와 복막염이 드러나 1902년에 서른두 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사후 첫 번째 단편집인 『곡물 거래(A Deal in Wheat)』가 출간되었으며, 『지옥』이 채닝 폴락의 각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되었다.
프랭크 노리스는 19세기 말, 미국 문학에 자연주의를 도입한 작가로 시어도어 드라이저, 어니스트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 같은 작가들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 :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역 : 홍정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공역한 『맥티그』, 『그리스인 조르바』가 있다.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공역한 『맥티그』, 『그리스인 조르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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