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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테이아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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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퀼로스 저 / 김기영 | 을유문화사 | 2021년 10월 25일 리뷰 총점 9.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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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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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통 신화를 소재로 빚어낸 그리스 문학의 정수

그리스 비극은 전통 신화를 소재로 일정한 형식에 맞춰 극화하여 연극 축제 때 무대에 올린 공연 예술이다. 여기에서 전통 신화란 비극 장르가 생겨난 기원전 6세기 말 이전에 서사시나 서정시 등의 장르에서 서사된 신화를 말한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그리고 서사시권 다른 서사시들이 바로 비극 시인들이 작품 소재를 발굴했던 주요 저장소였다. 비극 시인은 전통 신화 소재를 재활용했지만, 소재로 삼은 신화의 중핵을 파괴하지 않았다. 신화를 소재로 극화할 때 전통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신화를 재활용해 극화했던 것이다.

비극은 그리스 역사에서 정치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원숙했던 기원전 5세기에 나온 그리스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시학』 제26장에서 비극을 가장 우수한 문학 장르라고 말한 바 있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로는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가 꼽히며, 그중에서 아이스퀼로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형식을 비극에 부여한 최초의 사람으로서 ‘비극의 창조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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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자비로운 여신들


그리스 비극의 구성 요소
오레스테이아 3부작의 극 구성
해설 신화에서 비극으로
판본 소개
아이스퀼로스 연보

출판사 리뷰

아이스퀼로스는 기원전 525/524년 아티카의 데모스 엘레우시스에서 에우포리온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장기에 아테나이에서 참주 정치가 민주 정치로 바뀌는 정치적인 급변을 경험했으며,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에, 그리고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해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비극 시인이자 정치사상가로서 아이스퀼로스는 서정 시인 핀다로스, 비극 시인 코이릴로스와 소포클레스 등과 교류했다. 시칠리아에 건립된 식민 도시로 외유를 떠나 그곳 엘리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쉬라쿠사에는 히에론 1세의 초대를 받아 두 번이나 여행했다. 기원전 476/475년의 첫 번째 방문 때는 「아이트네의 여인들」을 무대에 올려 도시 국가 아이트네의 창건을 경축했다. 두 번째 방문 때는 기원전 472년 공연한 「페르시아인들」을 다시 무대에 올렸다. 기원전 458년에 오레스테이아 3부작을 공연하고 나서 다시 시칠리아를 방문했다가, 기원전 456/455년 겔라에서 사망했다. 그곳에 세워진 묘비명을 읽어 보면, 놀랍게도 아이스퀼로스가 위대한 비극 시인이라는 사실은 빠져 있고 마라톤 전투에서 싸웠다는 사실만 적혀 있다.
아이스퀼로스는 기원전 499/498년에 비극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하고 나서 15년 만인 기원전 484년 비극 경연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는데, 이는 소포클레스가 20대에 우승한 것과 비교하면 늦은 나이에 첫 우승을 거머쥔 셈이다. 한 전거에 의하면, 대(大)디오뉘시아 제전의 비극 경연에 19번 참여하여 13번 우승했다고 한다. 아이스퀼로스가 사망한 후에 도시 국가의 결의로 그의 비극이 살아 있는 작가의 비극들과 경연되기도 했다. 아이스퀼로스는 70~90편에 달하는 작품들을 창작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지는 작품은 모두 7편으로 오레스테이아 3부작을 제외하면 「페르시아인들」, 「탄원하는 여자들」, 「테바이를 공격한 일곱 장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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