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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광고 속 단서

Mystr 컬렉션 제263권

윌리엄 넬슨 태프트 | 위즈덤커넥트 | 2021년 9월 6일 리뷰 총점 8.7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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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파일정보
EPUB(DRM) 1.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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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뉴욕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위조지폐가 유통된다는 정보가 재무부 산하 비밀 첩보국에 포착된다. 그리고 도박장과 경마장, 호텔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 결과, 한 사람이 위조지폐를 경마장의 내기돈으로 낸 것이 확인되고, 그 사람이 현장에서 체포된다. 코네티컷의 성실한 사업가인 그 사람은, 자신은 우연히 위조지폐를 주운 것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증거로, 신문의 분실물 광고 란에 실린 자신의 지폐 습득 광고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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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0 (추정치)

출판사 리뷰

<미리 보기>
빌 퀸이 말한 바에 따르면, 그 사건에 있어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써리언이 체포된 다음에야, 스펜서 그레이언이 그 사건을 맡게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철갑처럼 견고한 알리바이를 깨뜨린 그의 작업이 아니었다면, 연방 정부는 막다른 골목에 몰렸을 것이다. 다른 사건에서라면 엄청나게 강력한 정부 요원들이었지만, 그 사건에서 요원들이 가진 것은 엄청난 수의 의혹들 뿐이었다.
8월 말 즈음, 비밀 첩보국 뉴욕 지국에서 워싱턴 D. C. 본부로 보고서가 하나 도착했다. 뉴욕 주 알바니에서 놀라울 정도로 교묘한 50달러 위조지폐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위조지폐의 선각 패턴은 실질적으로 완벽했고, 유일하게 결여된 부분은 비단 재질의 재료 물질이 아니어서 미세한 선 패턴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대신 위조지폐에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섬세한 선 패턴이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인쇄되어 있었다. 최종적으로 처리된 위조지폐가 충격적일 정도로 훌륭했기 때문에, 은행 창구 직원의 살쾡이 같은 눈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은행의 숙련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도로 발전된 촉감이 아니었다면, 그 위조지폐는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진짜 지폐와 교환되었을 수 있었다.
그 위조지폐를 은행에 입금하려고 한 사람은 그 은행 직원들이 잘 알고 있었는데, 즉각적으로 그것이 위조된 것임을 통지 받았다. 그리고 정규적인 정보 보고 체계에 따라서 그 사건이 보고되었다. 며칠 후, 같은 인쇄기에서 제작된 것이 틀림 없는 또다른 위조지폐가 시라큐스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상당히 많은 수의 위조지폐들이 발견되었고, 그에 따라서 뉴욕 주의 모든 은행 창구 직원들은 예금 또는 교환을 위해서 50달러 지폐가 제시되는 경우 흥분해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뉴욕 주 내에서 위조지폐의 유통이 줄어들기도 전에, 그 위조지폐들은 뉴욕 시 주변과 한가운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 가끔은 은행에서, 또 어떤 경우에는 자메이카에서 온 경마업자들이 애용하는 휴양지나 카지노 등에서 벌어지는 경마 도박판에서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그 사건에 배정된 비밀 첩보국 요원들은, 위조지폐들의 출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볼티모어에서 위조지폐들이 발견된 직후, 그 사건을 수사하던 요원들은 피밀코 경마장의 배당금 창구를 감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특히 거액의 배당이 이뤄지는 창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시가 덧붙여졌다. 그리고 위조지폐 전문가가 창구 안쪽에 별도로 자리를 잡고, 만약 위조지폐가 들어올 경우, 바깥쪽 요원들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2살짜리 경주마들이 최초로 출전하는 경마에 물밀 듯 내기돈이 몰려드는 와중에, 안쪽에서 신호가 보내졌다. 그 신호의 대상은, 45세 정도의 남자였는데, 수염과 머리를 말끔하게 다듬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남자였다. 그는 우승 후보가 되는 경주마에 100달러를 걸면서 2장의 50달러 위조지폐를 낸 것이었다.
비밀 첩보국 요원 홀리스터와 쉬한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미숙한 상태에서 그를 체포하는 위험을 무릅쓸 생각이 없었다. 그가 다른 지폐를 교환하면서 위조지폐를 얻었을 가능성이 존재했고, 따라서 자신이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요원들은 그냥 경주 시간 동안, 그리고 그 중간 휴식 시간 동안 그를 아주 가까이에서 살펴보기만 했다.
우승 후보 경주마가 경주에서 이기자, 그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았고, 자신이 딴 돈을 바지 주머니 속에 넣었고, 요원들은 그런 행동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그는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경마 기수들의 과거 기록과 다양한 경주마들의 몸무게, 기존 우승 기록 등을 살폈다. 그리고 또다시 내기돈을 걸기 위해서 배당금 창구로 향했다.
또다시 신호가 창구 안쪽에서 보내졌고, 그 남자의 바로 곁에서 서 있던 홀리스터와 쉬한은 그 남자를 잡고 그가 체포되었음을 고지했다. 그리고 소란을 부리지 말고 자신들을 따라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무엇 때문에 체포한다는 건가요?" 그가 따지듯 물었다.
"위조지폐를 유통한 혐의입니다." 홀리스터가 비밀 첩보국 배지를 슬쩍 내밀면서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저항을 시작하려고 했고, 쉬한은 조금 있다가 논쟁을 하자며 저항을 보류해달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창구 앞에서 떠났다.
볼티모어 지국에 도착한 이후, 그 용의자에 대한 몸 수색이 이뤄졌고, 품 안에서 두 뭉치의 지폐가 발견되었다. 한 뭉치는 바지 왼쪽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는데, 모두 진짜 지페였고, 그가 첫 번째 경마에서 딴 내기돈을 포함한 것이었다. 그리고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 있던 돈 뭉치는 전적으로 50달러 짜리 위조지폐로만 이뤄져 있었다. 모두 48장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심문 과정에서, 용의자는 자신의 이름을 뉴 헤이븐에 사는 로버트 J. 써리언이라고 밝혔고, 자신이 사는 코네티컷 주로 가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보증해 줄 사람이 수없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왜인가요?" 그 사건을 책임지고 수사하기 위해서 워싱턴 D. C. 에서 볼티모어로 온 비밀 첩보국 국장이 그에게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위조지폐로 된 돈을 2,400달러나 가지고 있게 된 것입니까? 이유를 설명해 보시죠?"
그 순간 써리언이 폭탄 선언을 했다. 아니 사실 그것은 많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었는데, 그로 인해서 단조롭고 지루한 사건을 아주 특이하게 만드는 것들이었다.
"만약 당신들이 벨페데레 호텔에 있는 내 방을 수색한다면요." 그가 지시하듯 말했다.
"5,000달러에 해당되는 위조지폐가 더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추천평>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독서였다. 독자 자신만의 읽는 속도에 따라서 읽어도 좋을 이야기이다."
- Joan, Allyoucan 독자
"재미있는 읽을거리였다. 미국 재무부 산하의 비밀 첩보국에서 해결한 실제 사건을 정리한 이야기로, 과거의 이야기지만 현재의 사건들과도 맞닿은 점이 느껴진다."
- Rooger, Allyouca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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