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나는 보통 고딕 쟝르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혐오한다. 나 자신이 고딕 쟝르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에, 패러디를 통해서 쟝르를 망치는 작품들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정말로 좋았다. 쟝르에 해악을 끼치는 대신, 와일드는 쟝르를 매만져서 즐거움을 만들어냈다. 그는 쟝르를 살살 구슬리면서 익살스럽게 만들었다. 엄청난 웃음거리를 만들어내지 않고, 와일드는 기묘하게 우스운 상황을 만든다. 따라서 취향도 없는 풍자가 아닌 독자적이고 훌륭한 웃음이 완성되었다. 정말로 대단한 글쓰기이다."
- Bookdragon Sean, Goodreads 독자
"정말로 정말로 흥미롭게 이 소설을 읽었다. 진정한 오스카 와일드의 방법에 의한 고딕 쟝르의 완벽하면서도 놀라운 패러디이다. 와일드의 글에 대한 입문 작품으로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 Amina, Goodreads ehrwk
"얼마나 사랑스러운 패러디인가. 와일드는 진정으로 아이러니의 제왕이다."
- Rikke, Goodreads 독자
"굉장히 특별한 소설이다. 와일드식의 구성과 기괴한 상황, 대화가 이 소설을 만들어냈다. 즐겁고 재미있는 독서였다."
- Andrew, Goodreads 독자
"단편 혐오자로서,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은, 내가 참아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단편 중 하나이다. 그는 확연하지만 섬세한 유머, 구식이지만 완전히 현대적인 인물형을 창조해냈다. 즐거움을 주는 점 치기 이야기이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이다."
- Joey Woolfardis, Goodreads 독자
"솔직히 말해서, 소설의 서두 부분의 불합리성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고딕 쟝르를 패러디한 와일드의 묘미였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와일드의 지속적인 유머와 상징적 재배치가 소설의 수준을 몇 단계 높여 놓았고, 결말은 즐거운 반전이었다.
- Lotte, Goodreads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