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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죽음의 무도회

Mystr 컬렉션 제32권

에드거 앨런 포 | 위즈덤커넥트 | 2018년 4월 9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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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포와 추리 소설이라는 쟝르를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고통스러운 단편.
얼굴에 붉은 반점이 번지고, 온몸의 모든 구멍에서 피를 쏟으면서 30분 안에 죽음을 맞이하는 질병인 "붉은 죽음". 전염병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죽어가는 시대, 왕국의 왕자는 자신의 친구들 천 명을 거대한 성 안으로 불러들인다. 거대한 벽과 강철 창설로 방어되는 성 안에서 그들은 호사스러운 사치와 향락을 누린다. 세상 사람들이 붉은 죽음 앞에서 쓰러져가지만 자신들은 안전한 성 안에서 6개월을 보낸 후, 왕자는 안전한 성 안에서 거대한 가면 무도회를 연다. 환락과 망상 속에서 기괴한 취향으로 장식한 사람들이 거대한 무도회장에 모여들고, 그들은 음악에 맞추어 술을 마시면서 파티를 즐긴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한 사람. 그의 얼굴에는 시체 같이 창백한 가면을 씌워져 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4 (추정치)

출판사 리뷰

<추천평>
"죽음은 그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간은 피할 수 없는 것을 멈출 수 없다. 시간은 오직 그것을 늦출 뿐이다. 이 이야기는,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결말이라는 것을 현실화한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것이기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결국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 Bookdragon Sean, Goodreads 독자

"현대의 위기 - 기후 변화, 만연한 가난, 전쟁 위협, 경제 파탄 - 가 바로 붉은 죽음이다. 그것을 막는 벽을 세울 수는 없다."
- Pantelis, Goodreads 독자

"이토로 짧은 이야기지만, 에드거 앨런 포는 하나의 예술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가 여러 장면을 묘사할 때면, 내 눈앞에서 그 광경이 벌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 Moha Dem, Goodreads 독자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무엇보다, 그 누구도 죽음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무시하려고 애쓰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사이, 벽을 세우고 그 안에서 파티를 즐길 수는 없다. 왜냐하면, 결국 그 고통이 벽 안까지 다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타인의 고통에 무감한 자의 운명이다."
- Michael,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은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붉은 죽음의 전염병에 대한 모티브가 여러 작품에서 차용되었다. 잭 런던의 The Scarlet Plague, 스티븐 킹의 The Shining, 댄 시몬의 The Terror 등에서 유사한 모티브가 반복된다. 또한 다양한 만화 작품에서도 붉은 죽음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거나 이 모티브에 기반한 등장 인물들이 창조되었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회원 리뷰 (1건)

eBook 구매 붉은 죽음의 무도회
평점10점 | r******1 | 2020-09-28 | 신고

어릴 적 아동문고로 접했던 그 작품이군요. 그때는 '적사병의 가면'이란 제목으로 번역됐던가.. 제가 다른 작품을 두고 착각하지 않았다면 그랬습니다.

붉은 죽음의 무도회 - 에드거 앨런 포

전염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포의 이쪽 소설 중에 그래도 스토리가 분명하고 찜짬하지 않게 끝나요.

물론, 포의 소설답게 해피엔딩도 아니지만.. 아, 스포일러인가? 뭐, 러브크래프트작품도 그렇지만 스포라고는 안 하니 ㅋㅋ

재미로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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