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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인형

Mystr 컬렉션 제224권

아서 코난 도일 | 위즈덤커넥트 | 2021년 1월 8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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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파일정보
EPUB(DRM)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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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셜록 홈즈의 방이라는 닫힌 공간에서 벌어지는 교활한 범인과의 심리 게임.
오랜만에 셜록 홈즈의 집에 방문한 왓슨은, 셜록 홈즈가 도난당한 영국 왕관의 보석을 추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사실 홈즈는 범인이 누구인지는 밝혀낸 상태였고, 다만 보석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범인을 감시 중이다.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범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셜록 홈즈. 또한 범인이 자신의 제거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는 징조를 느낀 셜록 홈즈는 집 창가에 자신과 똑 같이 생긴 인형을 만들어서 범인을 혼란시키고 있다. 그러던 중 범인이 셜록 홈즈를 만나러 오면서 이야기가 긴장감을 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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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2 (추정치)

출판사 리뷰

<미리 보기>
수없이 많은 모험들의 시작 지점이 되어 왔던 베이커 가의 집을 다시 찾아온 것에 대해서 왓슨 박사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벽에는 과학 도표들이 걸려 있었고, 산성 용액 때문에 검게 그을린 선반 위에는 화학 물질들이 놓여 있었고, 구석에는 바이올린 보관함이 있었고, 낡은 파이프와 담배가 한가득 담긴 양철통이 그 옆에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눈이 옆으로 돌자, 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빌리의 얼굴이 보였다. 젊지만 재치 넘치고 지혜로운 하인인 그는 위대한 탐정의 음울한 몸을 채우고 있는 고독감과 폐쇄감의 틈을 아주 약간이나마 채우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이었다.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군, 빌리. 자네 역시 변한 것은 없어. 내 오랜 친구에 대해서서 같은 말을 해도 되겠지, 아마도?"
빌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침실의 닫힌 방문을 흘끗거렸다.
"아마도 홈즈 씨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중일 거예요."
사랑스러운 한여름의 아침 7시였다. 하지만 왓슨 박사는 오랜 친구의 불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그 이야기는 지금 수사 중인 사건이 있다는 말이겠지, 그렇지?"
"그래요, 박사님. 홈즈 씨는 그 사건에 아주 몰두하고 있어요. 나는 그분의 건강이 걱정이 돼요. 훨씬 창백해 지고 몸도 앙상해졌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어요. '도대체 언제 식사를 할 의욕이 생길까요, 홈즈 씨?' 허드슨 부인이 그렇게 물었더니, '내일모레 7시 30분이요.' 라고 대답했어요. 홈즈 씨가 사건에 몰두하는 것은 박사님도 잘 아시겠죠."
"그래, 빌리. 잘 알지."
"홈즈 씨는 요즘 누구를 따라다니고 있어요. 어제는 일자리를 찾는 노동자의 옷차림을 하고 외출했어요. 오늘은 늙은 여자였고요. 나는 완전히 속아 넘어 갔었죠. 그래서 이제는 홈즈 씨가 일하는 방식을 조금은 알게 된 거죠." 빌리가 소파에 기대 있는 커다랗고 화려한 우산을 가리키며 미소를 지었다.
"저것이 늙은 여자의 옷차림 중 일부였죠." 그가 말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무슨 사건 때문이지, 빌리?"
빌리가 목소리를 낮췄다. 마치 국가의 비밀을 논하는 사람 같은 태도였다.
"박사님에게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상관없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힘들어요. 이번 사건은 영국 왕관의 다이아몬드에 관련된 거예요."
"뭐라고? 그 100,000파운드 짜리 보석이 도난 당한 사건 이야기야?"
"맞아요, 박사님. 그 보석들을 반드시 되찾아와야 해요. 세상에나, 총리하고 내무부 장관이 바로 저 소파에 함께 앉아 있었어요. 홈즈 씨는 그 사람들을 아주 친절하게 대했어요. 거의 자리에 앉자마자 홈즈 씨가 그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칸틀미어 경이 왔었죠."
"아, 그랬군."
"그래요, 박사님. 제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는 정말로 고집불통의 늙은이였어요. 제가 그런 표현을 써도 된다면요. 총리하고는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었고, 내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은 들지 않더라고요. 상당히 온화하고 친절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귀족분은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 홈즈 씨도 잘 참지 못했어요. 아시겠지만, 그는 홈즈 씨를 믿지 않았고, 홈즈 씨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것에 반대했어요. 뭐 결과적으로 그것은 실패했지만요."
"그리고 홈즈도 그것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
"홈즈 씨는 알아야할 것이 있다면 언제나 알고 있죠."
"그래, 그러면 우리로서는 홈즈가 실패하지 않고, 칸틀미어 경이 당황하는 상황을 바라야겠군. 하지만 내 생각에는 빌리, 창문을 가리고 있는 저 커튼은 뭐지?"
"홈즈 씨가 3일 전에 저 커튼을 걸었어요. 그 뒤에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
빌리가 앞으로 나아가서 밖으로 나 있는 창문 받침대를 가리고 있는 커튼을 옆으로 잡아당겼다.

<추천평>
"영국 왕관의 다이아몬드를 훔친 도둑을 속여서 보석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한 홈즈의 게임. 똑똑하면서도 교묘한 도둑이라는 범인의 서투른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 Exina, Goodreads 독자
"짧으면서도 훌륭한 홈즈의 단편 추리소설. 악당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그들을 속여서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홈즈의 기술이 또다시 드러나는 소설이다. 왓슨의 시점에서 1인칭으로 쓰여진 셜록 홈즈 소설들에 매우 익숙했기 때문에, 3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것을 발견하자마자, 나는 책의 표지를 다시 확인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저서가 맞는지 확인했다. 그렇지만 즐거운 독서였다.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다."
- M, Goodreads 독자
"희곡의 형태로 연극으로 상영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이야기를 다시 소설로 각색한 작품이다. 여전히 셜록 홈즈 이야기이고, 그런 점에서 읽을 가치는 언제나 그렇듯 충분하다."
- JohYevlieont,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의 악당은 모리아티 교수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점에서 그는 모리아티 교수보다 더욱 상대하기 까다로운 악당이다. 이 작품의 악당을 보면서, 나는 스파이더맨의 악당을 떠올리기도 했다. 어쩌면 스파이더맨의 작가가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Matt, Goodreads 독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 중 오직 2개만이 3인칭 시점에서 집필되었는데, 이 작품이 그 중 하나이다. 그런 점에서 매우 특이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연극 희곡으로 먼저 집필된 작품이기 때문에, 전체 이야기가 하나의 방에서 이뤄지는 특이점을 가지게 되었다. 잘 쓰여진 미스터리 소설을 찾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 Roberto Matths,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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