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윌키 콜린스는 플롯과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한다."
- T. S. Eliot, 영국의 모더니즘 시인
"유령과 팜므 파탈, 서스펜스, 믿을 수 없는 우연들. 최고의 빅토리아 대중 문학 작품 중 하나이다."
- Alex, Goodreads 독자
"으스스한 분위기에 소름끼치는 사건들. 콜린스의 다른 작품을 읽고 싶도록 만들었다."
- Carolyn Nguyen, Goodreads 독자
"빅토리안 시대의 베스트셀러 작가, 콜린스의 단편 소설.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크게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고, 각각 서로 다른 캐릭터가 화자로 등장한다. 아주 현대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집에 넣어도 자연스러울 정도다. 일독을 권한다."
- Hal Brodsky, Goodreads 독자
"윌키 콜린스라는 작가를 발견하게 해준 소설. 이 작가를 발견하는 데 이토록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펐다. 작품 내내 그는 서스펜스를 고조시키고,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서 음울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을 계속해서 읽으면서, 주인공의 운명이 무엇인가를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콜린스의 다음 작품이 내 책장을 차지하고 있다."
- Carol's Notebook, 서평 전문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