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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인순 | 열린책들 | 2015년 10월 15일 한줄평 총점 8.6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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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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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양 사상을 뿌리째 뒤흔든 혁명적인 철학자 니체



그의 중심 사상을 문학적 언어로 녹여 낸 대표작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2003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 1993년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권



■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100권의 책]







서양 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233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철학서이면서도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의 이야기는 산속에서 짐승들과 벗하며 은둔 생활을 하던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을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들이 다양한 문학적 상징과 잠언으로 펼쳐진다. 그런 만큼 위대한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니체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는 열린책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 특유의 율동감 있는 문체와 시적 언어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살려 낸 섬세한 번역으로, 이 작품의 철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이에 숨을 불어넣는 문학적 가치까지 온전히 아름답게 담아내고자 했다. "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덕의 강좌에 대하여
배후 세계를 신봉하는 자들에 대하여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글 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한 개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자들과 젊은 여자들에 대하여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대하여
자녀와 결혼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거울을 들고 있는 아이
지복의 섬에서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직자들에 대하여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천민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의 노래
무덤의 노래
자기 극복에 대하여
숭고한 자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때 묻지 않은 인식에 대하여
학자들에 대하여
시인들에 대하여
큰 사건들에 대하여
예언자
구원에 대하여
처세술에 대하여
가장 고요한 시간
제3부
방랑자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원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해 뜨기 전에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변절자들에 대하여
귀향
세 가지 악에 대하여
중력의 영에 대하여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회복하는 자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또 다른 춤의 노래
일곱 개의 봉인
마지막 제4부
꿀의 제물
도움을 구하는 외침
왕들과의 대화
거머리
마술사
실직
더없이 추악한 인간
비렁뱅이를 자청한 자
그림자
정오에
환영 인사
최후의 만찬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우울의 노래
학문에 대하여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소생
나귀의 축제
밤에 돌아다니는 자들의 노래
징조
역자 해설: 고독한 철학자 니체의 삶과 운명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연보

저자 소개 (2명)

저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작가 한마디 철학자들에게 내가 바라는 것은 주지하시다시피, 선악의 너머에 서라 -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환상을 짓밟아 버리라는 것이다.(중략) 도덕이란 어떤 특정한 해석,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해 하나의 그릇된 해석에 불과하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역 : 김인순
1959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저지대』,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유배중인 나의 왕』, 『깊이에의 강요』, 『꿈의 해석』, 『열정』, 『기발한 자살여행』, 『종이약국』, 『파우스트』, 『슈틸러』, 『꿈의 책』,『책에 바침』, 『약탈 기사 로드리고와 꼬마둥이』 등이 있고,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외 다수가 있다. 1959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저지대』,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유배중인 나의 왕』, 『깊이에의 강요』, 『꿈의 해석』, 『열정』, 『기발한 자살여행』, 『종이약국』, 『파우스트』, 『슈틸러』, 『꿈의 책』,『책에 바침』, 『약탈 기사 로드리고와 꼬마둥이』 등이 있고,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신은 죽었다!」 [망치를 든 철학자]의 대담한 선언







서양 철학사에서 [혁명적인], [파괴적인]이라는 수식어가 니체처럼 잘 어울리는 철학자를 찾기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스스로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일컬었던 만큼, 니체는 사유의 망치를 들고 인간의 자유롭고 창조적인 삶을 억압하는 모든 가치들을 거침없이 해체하고 파괴하려 했던 사상가였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그러한 니체의 저서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거론되는 작품으로, 그의 사상의 절정기에 쓰인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으로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는 유명한 선언과 함께, 서구 사상에 깊이 뿌리내려 온 초월적이고 종교적인 가치들의 몰락과, 이를 중심으로 유지되어 온 세계관과 도덕적 가치들의 붕괴를 과감하게 선언했다. 그리고 내세가 아닌 지상에서의 삶을 적극적으로 긍정할 것을, 기존의 도덕과 교리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극복하여 초인에 이르는 삶을 살 것을 전했다. 신이 없는 세상에 니체가 제시한 새로운 유형의 인간인 [초인]은 초월적인 존재나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기존의 모든 것을 [넘어선 사람]이란 뜻이다. 이 작품을 통틀어 니체는 초인에 이르는 길을 설파하며, 기존의 것을 과감히 파괴하고 뒤엎는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는 삶을 살 것을 당부한다.







허무를 끌어안고 넘어서는 [긍정의 공식], 영원 회귀 사상







[신의 죽음]을 선언한 니체가 이 작품을 통해 착수한 또 하나의 과제는 신이 없는 자리에 도래하는 깊은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일이었다. 신이 없는 지상은 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인간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공간인 한편, 깊은 허무의 심연이 입을 벌리고 있는 무의미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덧없는 지상의 삶을 긍정하고 찬미하는 니체의 사상은 그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기본 개념]이며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긍정의 공식]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영원 회귀] 사상에서 절정에 이른다. 차라투스트라의 입을 통해 니체는 지상에서의 이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생이 영원히 반복해서 회귀하더라도 [그것이 삶이었는가? 좋다! 한 번 더!]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내라고,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처럼 허무의 심연을 끌어안고 넘어서는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은 그의 철학이 다다른 절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앙과 초월적 진리를 잃어버린 시대에서의 새로운 긍정의 철학을 제시해 주었다. 이는 고통 속에서도 뜨겁게 자신의 생을 사랑하고자 했던 니체의 치열한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하며, 오늘날까지 이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7건)

구매 니체의 생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3 | 2021.02.19
시골의사. 박경철분께서 토크쇼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학창시절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년도 더 된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하는 거. 보니 제게는 꽤나 인상적이였던 이야기였나 봅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아보였고 그 유명한 니체가 저자라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처음부터 이해가 될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읽었습니다. 어디서 보니 니체의 책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과정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차라투스트라 책을 가장 마지막에 읽으라고 했습니다. 근데도 도전했던건 모르는 상태에도 니체의 생각이 몇개는 와닿을게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다 읽고 났을 때 내가 읽긴 한건가? 싶었습니다. 하나도 기억에. 안 남아서 근데도 또.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날때마다 다르게. 보일거. 같다는 기대가.듭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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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쿠* | 2020.12.03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간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 김인순 역식자 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리뷰입니다. 완독 후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다소 스포일러성의 문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서유기 방송을 보던 중 퀴즈에 나온 책 이름이라 눈에 띠어 구매했습니다. 철학 책, 사고를 요하는 도서를 좋아해서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굿!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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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말했다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j***t | 2020.10.24

마지막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이유로 집중하지 못했고, 완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은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

너무 어려웠씁니다.

모든 문단을, 문장을 다 이해하며 읽고싶어하는 저한테는 버거운 책이었고,

가볍게 읽으며 본인에게 적용시킬 부분을 찾으며 읽는 스타일인 모임원에겐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왜 이랬지? 나무로 비유한게 나쁘다고만은 생각안하는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해할 수 없음이 점점 더 깊어가서 결국 완독하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소설.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추천했지만, 친구는 그만큼의 만족을 하지 못한 책입니다.

SF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가장 기대했던 책인데말이죠.

게다가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단편이

저한테는 가장 마음에 닿지 않았던 이야기었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른 관점에 꽂히게 된다는게

참 신기하면서, 어쩜 이렇게 안맞지?싶기도 했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단편은 소설집 제목으로도 차용되었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었습니다.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가 소중해 하는 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주를 넘어가고 시간을 뛰어넘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과의 관계와 감정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만 그랬나봐요ㅠㅠ

삼개월간의 독서 모임이 끝났습니다.

이 모임은 독서라는 주제보다는 더 넓혀서 삶을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확장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목표는 다음주 한주간 잘 정리하여 

11월부터 열심히 쫓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북리더기를 구매하고 가장 활발하게, 알차게 사용하게된 시간이

북클러버 활동을 한 삼개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북클리버 감사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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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니체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0.04.13
니체는 내겐 거리감이 느껴지는 철학자다. 뭐 물론 철학이 다 어렵지만 유난히 니체는 공감도 잘 안되고 난해하기만 하고 철학이라기 보다는 천재적 감성같은 느낌. 대학시절 잠깐 들춰본 게 다였는데 이번에 작정하고 봤다. 음... 다 읽었는데 역시...ㅋㅋ 천재적이고 감성적인 인간이 비관적인 통찰력으로 신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인간이기를 바라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시.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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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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