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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선

기 드 모파상 저/임미경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30일 한줄평 총점 0.0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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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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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b>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 중 하나인</br>모파상의 걸작 단편들</b></br></br>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들을 엄선한 『모파상 단편선』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74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모파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로서 세계문학사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감상적이거나 지적인 장식 없이 사건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그의 단편들은 지금도 문학가들 사이에서 감탄의 대상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br></br>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파상의 작품 세계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담아 보려는 의도로 엄선한 것으로, 목차는 발표 연대순이다. 전쟁 기간 중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을 보여 주는 걸작 「비곗덩어리」, 한 여자의 평생에 걸친 기이하고도 우직한 짝사랑 이야기 「의자 갈이 하는 여자」, 전쟁 중 적군에게 붙들린 평범한 낚시꾼들의 이야기 「두 친구」, 비싼 목걸이를 빌렸다가 인생을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 「목걸이」,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오랜 세월 억눌러 온 남녀의 이야기 「마드무아젤 페를」, 일반 도덕규범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여인 파리와 그녀를 둘러싼 다섯 남자의 독특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 「파리」 등 모파상의 가장 사랑받는 단편 20편을 엄선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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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몽의 아빠</br>비곗덩어리</br>달빛</br>의자 갈이 하는 여자</br>시골살이</br>두 친구</br>보석</br>여로에서</br>쥘 삼촌</br>손</br>노인</br>전원시</br>목걸이</br>귀환</br>투안 영감</br>마드무아젤 페를</br>오를라</br>파리</br>쓸모없는 아름다움</br>누가 알랴?</br></br>역자 해설: 뜨거운 냉소를 지닌 작가</br>기 드 모파상 연보</br>

저자 소개 (2명)

저 : 기 드 모파상 (Guy de Maupassant)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과 친교를 나눴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표면적,물질적이어서 깊은 작품으로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서 일관한 감수성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과 친교를 나눴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표면적,물질적이어서 깊은 작품으로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서 일관한 감수성과 고독감은 인생의 허무와 싸우는 그의 불안한 영혼을 나타내고 있다.

1880년 졸라가 간행한 단편집 『메당 야화(夜話)』에 「비곗덩어리」를 실어 인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과 뛰어난 짜임새로 주목을 받았다. 188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여자의 일생』은 선량한 한 여자가 걸어가는 환멸의 일생을 염세주의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과 함께 프랑스 리얼리즘 문학이 낳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그 후 『텔리에 집』을 시작으로 『피피 양』, 『멧도요새 이야기』, 『낮과 밤 이야기』, 『목걸이』, 『오를라의 여행』등 많은 단편집을 출간했다.

모파상은 불과 10년간의 짧은 문단 생활에서 단편소설 약 300편, 기행문 3권, 시집 1권, 희곡 5편, 그리고 『벨아미』, 『피에르와 장』 등의 장편소설을 썼다. 그는 현대 단편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며 서머싯 몸, 오 헨리와 같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모파상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으면서도 신경질환 및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1891년에는 전신 마비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1892년 1월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한 그는 파리 교외의 정신 병원에 수용되었고, 이듬해 7월 43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역 : 임미경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뽀뽀상자』, 『영혼의 기억』, 『나무 인간』, 『이집트 문명』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b>속되고도 아름다운</br>삶의 면면을 날카롭게 포착하는</br>모파상의 걸작 단편들</b></br></br>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들을 엄선한 『모파상 단편선』이 임미경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74번째 책이다.</br> 모파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로서 세계문학사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특히 단편 작가로서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물은 체호프 정도가 있을 뿐으로, 미국의 단편 작가 오 헨리의 별명이 〈양키 모파상〉이었다는 것은 이 장르가 모파상과 맺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를 나타낸다. 감상적이거나 지적인 장식 없이 사건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그의 단편들은 지금도 문학가들 사이에서 감탄의 대상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br>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파상의 작품 세계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담아 보려는 의도로 엄선한 것으로, 목차는 발표 연대순이다. 전쟁 기간 중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을 보여 주는 걸작 「비곗덩어리」, 한 여자의 평생에 걸친 기이하고도 우직한 짝사랑 이야기 「의자 갈이 하는 여자」, 전쟁 중 적군에게 붙들린 평범한 낚시꾼들의 이야기 「두 친구」, 비싼 목걸이를 빌렸다가 인생을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 「목걸이」,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오랜 세월 억눌러 온 남녀의 이야기 「마드무아젤 페를」, 일반 도덕규범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여인 파리와 그녀를 둘러싼 다섯 남자의 독특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 「파리」 등 모파상의 가장 사랑받는 단편 20편을 엄선했다.</br> 모파상은 놀라운 다작가로서, 데뷔 후 10년 동안 6편의 장편소설과 30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집필했다. 그러나 그의 작가로서의 삶은 딱 이 10년 동안이었다. 이후 본격적인 환각과 신경증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기에, 그가 명철한 정신으로 글을 쓸 수 있었던 생의 시간은 짧았다. 하지만 이 시간 동안 그는 삶에 끈질기게 눈을 들이댔다. 여러 개로 덧씌워진 현실의 포장지들을 낱낱이 벗겨 내고, 인간 내면에 깃든 비루함을, 삶의 비정함을 꿰뚫어 보았다. 대상에 감정을 투사하는 대신 거리를 띄우고 관찰하고자 했고, 그렇게 해서 자신의 눈에 비친 그대로의 인간과 갖가지 욕망을, 보잘것없고 평범한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내고자 했다.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삶의 면면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는 그의 단편들은, 모순과 아이러니로 가득한 인간사의 우습고도 씁쓸한, 속되고도 아름다운 단면들을 날카롭게 포착한다.</br> 이 책을 옮긴 임미경 번역가는 번역하기 까다로운 모파상 특유의 문체를 섬세하게 살려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모파상의 단편들은 이야기가 주는 재미도 크지만 언어가 불러일으키는 쾌감도 강렬하다. 단 몇 개의 어구만으로 사물과 분위기를 잡아내는 묘사, 인물을 단숨에 형상화하는 정교하고도 강렬한 표현들은 한 시대의 미학을 넘어서는 모파상만의 개성이다. 〈모파상의 작품 속에 흩뿌려져 있는 섬광들,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의 한계 탓에 자주 놓쳐 온 그것들을 최대한 붙잡아 보고 싶다는 소망이 이 번역 작업의 출발점〉이라고 옮긴이는 밝힌다. 번역 원본으로는 루이 포레스티에Louis Forestier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편찬한 플레이아드판 『모파상 전집, 콩트 및 단편집Maupassant, Contes et nouvelles』 vol. I(1974), vol. II(1979)를 사용하였다.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판본 중의 하나다.</br></br></br><b>옮긴이의 말</b></br></br>모파상 작품은 이렇게 인간과 인간의 삶이 그 중심에 있다. 인간 내면에 깃든 비루함을, 혹은 삶의 비정함을 꿰뚫어 보는 작가의 시선은 진실을 추구하겠다는 열정으로 빛난다. 그의 문장에 냉소가 배어 있을지라도 그것은 삶에 자신의 무엇인가를 매어 놓은 사람의 냉소다. 말하자면 이면에 뜨거움을 숨긴 냉소다.</br>

종이책 회원 리뷰 (8건)

구매 모파상 단편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s | 2023.09.01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기 드 모파상의 모파상 단편선 리뷰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인 기 드 모파상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대략 20여편의 단편모음집인데요

각기 다른 개성이있는 이야기들이라 재미있었어요 

특히나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오랜 세월 억눌러 온 남녀의 이야기 인 마드무아젤 페를이 가장재미있었는데요 

단편이지만 흡입력있는 문장에 빠져들어 금새 읽게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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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모파상 단편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w******h | 2023.08.25

기 드 모파상의 모파상 단편선 리뷰입니다

제목 그대로 모파상의 단편모음집입니다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본작품인데요 

솔직히 기 드 모파상이란 작가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었네요

제가 기본 상식이 부족한건지 생각보다 많이 유명한 작가였네요 

단편의 거장이라는 수식어 답게 짧은 단편이지만 꽤 많은걸 담고있었습니다 

20여편의 단편이 모아져 있지만 각기 너무나 색다른 내용이라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비곗덩어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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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모파상 단편선) 두 친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23.08.14


모파상 단편집 <시몽의 아빠> 출간 소식을 들었다. 최초 번역으로 소개 된 책일까 궁금했는데,아니었다. 해서 문지에게는 미안하지만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책을 먼저 읽어 보기로 했다. 소개된 책들이 거의 비슷한 것도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무튼..'시몽의 아빠'를 읽어 가던 중 어디선가 읽은 듯한 기분이 들었으나 알 길이 없었다. 장편은 리뷰로 남겼는데, 단편집은 리뷰로 남긴 흔적이 없더라는... 그런데 며칠 전 모파상의 '두 친구'가 보였다. 오로지 '두 친구'만 소개된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쏜살문고에서 나온 단편집이었다. 마침 속초로 여행갔던 날,들른 서점에서..물고기를 닮은 표지가 재미난 인연이다 싶어 덮석 골랐던 기억만 오롯이 남아 있는....어쩌면 시몽...아빠를 쏜살문고에 편에서 읽었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뭔가 강렬한 느낌이 그때는 없었고, 지금은 들었나 보다.(책 읽기에 타이밍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해서 매번 놀라는 1인^^) 한 편씩 읽고 있는 중인데, 읽는 작품마다 놀라는 중이다. 특히 <두 친구>도 손에 꼽힐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출판사마다 단편집 가운데 어떤 작품을 제목으로 고를지 고민했을 까를 상상하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겠구나 싶다. 열린책들은 그냥 단편집..이라고 했다^^) 쏜살의 표지는 귀여운 물고기가 연상되었으나..아, 반전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역부족이란 기분이다. 너무 섬뜩한 반전이라서.. 말하기에도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표지가 밝게 그려진 이유가 궁금해질 정도다. 잉어의 시선이었던 걸까? <두 친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일까? 전쟁에 관한 이야기일까 라고 묻는 다면 전쟁에 관한 이것이 전쟁이다..라는 걸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소설이라 말할수 있을 것 같다.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을 접하고 있어서 일수도 있겠다. 아이러니한 건 두 친구가 전쟁 중에 낚시를 하던 순간..물고기를 잡을 때의 모습도..그냥 넘길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거다. 전쟁이 언급되지 않았다면, 마냥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았을 텐데... 낚싯줄에 걸리는 물고기들은 인간들이 또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 어지간히 바보들이니 저렇게 서로를 죽이려 들지.소마주가 맞장구쳤다. "짐승들도 저렇게 어리석지는 않아" 결국 잉어를 한 마리 낚아 올린 모리소가 선언하듯 생각을 꺼내 놓았다(....) 그러다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바로 어떤 정치 체제에서든 인간은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는 비관론이었다"/128~129쪽 전쟁이야기에서 반전을 기대하는 건 애초에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더 솔직하고,더 적나라하게 들려주는 것이 전쟁을 멈추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도..그럼에도불구하고 조금은 희망의 여지를 남겨줄 수 있는 건 아닌가 따져 보고 싶지만 모파상은 요란스럽지 않게..너무도 담담하게 전쟁의 잔인함을 고발하고 있었다.그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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